구입후기. VW Jetta SE Auto

  • #16538
    콩콩콩 170.***.105.1 5710

    일본 지진이 있기 전 4월쯤 코롤라 LE auto 를 OTD로 16,200 에 구입했습니다.
    이번에 비슷한 급의 차를 구매하려고 알아보니
    두달사이에 시빅은 19,999, 코롤라는 18,999에 육박하는 가격에 놀라
    엘란트라, Jetta 로 타겟을 넘겨 최종 Jetta SE Auto 을 구입했고요,
    기본으로 되어있는 가죽시트와 2.5 엔진외에 다른 옵션은 없습니다.
    3주 전에 구입했고, 나름 터브하게 딜해서 OTD로 $ 19,975 (7% tax + etc) 입니다.
    위치는 GA
    참고되시길…

    • yurie 98.***.108.10

      오랫만에 댓글 답니다..
      일본차 , 한국차, 아시안 차들의 성능과 가격면에서 미국이나 여타 유럽시장의 품질을 앞서고 있다는것을 잠정적으로 결론이 내려졌는데.,,,공급과 수요의 원칙 과 불변 이군요..

    • 육일공 69.***.241.170

      저도 얼마전에 골프를 구매했습니다.
      콩콩콩님이 구매하신 가격보다 조금 더주고 구매를 했구요.
      같은 엔진과 미션인데도 골프가 제타보다 조금 더 비싸더군요.
      아마 서스펜션과 내부마감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콩콩콩님께 질문이 있습니다.
      구입후 현재까지 운행하면 저 알피엠에서 변속되기전 약간의 노킹이 발생하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구입하신 제타는 어떠신지요?
      심한정도는 아니지만 새차가 그러니까 기분이 썩 좋질 못합니다.
      연료절감을 위해 저알피엠에 기어가 변속되도록 세팅이 되어서 그러려니 하며 이해하려고 합니다.
      연비는 좋은 편이구요…로컬 하이웨이 합쳐서 약 30마일/개런 정도 나오더군요.

      그 외에 큰불만 없이 잘타고 있습니다.

    • 콩콩콩 71.***.28.163

      저도 시승할때부터 비슷한 것을 느꼈는데 노킹보다는 기어비 세팅으로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특히 처음에 2.0시승했을때는 저알피엠에서 지나치게 딜레이되는 탓에 많이 답답하더라구요.
      2.5로 넘어가서는 그나마 조금 괜찮지만 시원한 느낌은 확실히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