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적어봅니다.

2012 base model. OTD $33,500.

loyalty/competitive incentive 1500불 미포함.

현대차나 본인 명의 차가 있으면 $32,000에 딜 가능.

 

산호세 Capitol hyundai. 딜러는 Steve, 중국계

집에서 좀 떨어져 있어 집까지 배송해줌. 할아버지 두 분이 몰고와서 깜짝~

이 할아버지들과 집에서 paperwork 5분. 나이가 드셔서 그런지 친절히 챙겨주고

마지막에 빠진 것이 없는지 확인. Ipod cable을 빠졌다고 전화해서 배달요청해줌.

 

찬찬히 다시 로칼과 고속도로를 몰아본 소감으로 17인치 휠과 타이어가 차와 좀 안 맞는 느낌. 나중에 기회가 되면 18인치로 교환하면 좋겠음. Family용으로는 제격.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무차나 본인명의의 차가 있으면 되나요?

정말 싸게 사셨네요. 전 33000이하로는 안된다고 하던데..
아무차나 된다면 그걸로 또 한번 걸고 넘어져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네. 아무차나. 기아차는 모르겠네요…
여튼 하루라도 내 이름로 돼 있으면 competitive incentive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이 생각 저 생각 많이 했는데 번잡하고 결정적으로 시간이 없었어요.

차는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휠 사이즈 빼고. 18인치면 더 안정감이 있을 듯.

저도 베이지역인데요 capitol hyundai에 전화해서 truecar 가격에 맞춰주냐고 했더니,
당연히 맞춰주고, 타딜러에서 가격가져오면 beat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산호세딜러보다는 딜이 괜찮은것 같습니다. 근데 딜리버리는 공짠가요? 와우!!

네. 딜리버리 공짜입니다. 1시간 거리인데도 가져다 주던데요. 할아버지 왈, 자기네는 Sacramento, LA까지도 가봤다고 그러던데요. 산호세면 가까우니까 한 번 가보세요. Truecar보다 확실히 좋은 딜 할 수 있습니다. 일단 가격을 맞췄으니까 그렇기도 하겠지만 계약서 내용을 보면 잡다한 비용 집어넣지 않고 – doc fee같은 거 과당청구 – 깔끔하게 처리해주더군요.

저도 인센티브 못 받은 거 외로는 전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인센티브야 딜러 문제는 아니니까.

저 혹시 택스가 몇 프로 인지 알수 있을까요??

정말 저렴하게 사셨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