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메인프레인가이님께

  • #101925
    깨닳음 213.***.246.194 2343

    님때문에 예수님(하나님)이 구원받았다고는 생각해 보신 적은 없으신지.
    님이 구원받고 전도하기 위해 온힘으로 노력하고 논쟁하는 것이 이이제이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있는지.

    • 구 메인프레임 가이 192.***.142.225

      님과 저의 차이점은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알고 모르고의 차이입니다.

      모르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님의 질문은 실로 당연합니다. 저또한 대부분의 인생(30넘을 때까지)을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왔고, 의문조차 없을 만큼 관심이 없었습니다 (몰랐다는 표현이 더 맞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살아계십니다. 그 분은 찾으면 만나 주십니다.

      별 중요한 건 아니지만 저는 남 인생에 참견하는 성격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또한 공명심도 별로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고 난 후에는 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 원하신다면 어떠한 것이라도 내 놓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시간과 노력을 들여 길게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여기에서 혹은 편하지 못하면 이 메일(mkim_mag엣yahoo.com)로 주십시오.

    • 깨닳음 62.***.58.13

      제가 물어본 것은 생각해 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입니다.

      세상만물은 자석과 같이 음양이 어우러져 있고, 양이 있으면 같은 크기의 음이 있고 이 음양의 상극을 잘 이용하면 발전기뿐만이 아니고 반대의 개념인 전동기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모든게 하나님의 지으신 만물의 조화 덕분이죠. 반대의 개념을 생각하고 이용하는 방법을 생각하라는게 나의 하나님이 일러주신 것입니다.

      지난 2천년간의 전도에도 불구하고 거듭난자가 50%를 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시길 권합니다.

    • 구 메인 프레임 가 71.***.206.210

      하신 말씀이 제 머리로 이해가 안됩니다. 쉽게 설명해주실수 있습니까?

      한가지는 거듭난 자가 50%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저도 그러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아주 적은 숫자일겁니다. 아마 몇십중에 하나? 다행스러운 건 지금도 그 몇십의 그룹중 하나님께 겸손한 마음으로 그 분을 만나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