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졸업하려는 학생입니다. 1월 27일정도에 구두로 오퍼(연봉, 스탁옵션, 보너스 등등)를 디렉터에게 받았고 구두로 역시 받아들이겠다고 했습니다. 곧 hiring process를 시작하겠다는 이메일이 오더군요. 그래서 마냥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까지 오피셜 오퍼가 오지를 않습니다. 메일을 보내도 답장이 없고..물론 그 디렉터는 구두로 오퍼를 받기 전에도 메일을 보냈을 때 항상 씹었고 결정이 된 다음에 연락을 주었기 때문에….대략 그러려니 하고 있지만 좀 불안합니다. 다른 회사하고 폰 인터뷰도 했고 디펜스 후에 on-site를 오라고 하는데…사실 구두로 오퍼를 받은 회사가 위치도 좋고 하고 싶은 분야를 하는지라 가고 싶어서 다른 회사는 별로 생각하고 있지 않았거든요…

여러분들의 경험으로는 아직까지 오피션 오퍼가 오지 않는다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럼..

저도 그런 경험이 있거든요. 전화 인터뷰, 면접 다 보고 아주 좋은 반응을 받았는데, 감감 무소식이더라구요. 그래서 3주 정도 지나서 아주 조심스럽게 전화로 물어왔는데, 아직 진행중이라고 그러고 계속 연락이 없더라구요. 제 경험으로는 일단 3주 정도 지나서 별 진전사항이 없으면 다른곳도 알아보시면서 기다리세요. 마냥 기다리는건 좀 위험하거든요.

구두하고 오피셜한 레터하고 상관없읍니다. 오피셜한 레터가 왔더라도 고용오퍼를 취소 시켜버리면 그많이니까요? 이메일로만 주는 회사도 있고요.(작은회사의 경우) 매니저가 그렇다면 고용된거니 걱정 하실필요없읍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금요일에 다른 회사하고 폰 인터뷰를 했고 on-site 제의를 받았지만 당신 회사에 조인하고 싶어서 on-site를 미뤄놨다는 메일을 보냈으니 뭐..빨리 보내 주겠지요…뭐…답변 감사드립니다.

I had the same experience a couple of times.
Lip service and Paper are totally different and this situation happened for the other persons al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