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rumor 들 입니다.

(1) 언제 = 1/4/2010
(2) 누가 = T-Mobile
(3) 얼마 = $199
(4) processor = 1 GHz w/ 512M RAM
(5) display = 3.7 inch AMOLED
(6) platform = Android 2.1
(7) WiFi a/b/g/n
( camera = 5M w/flash

좋네요. 그런데 199불은 2년간 계약할때의 가격이겠죠?

전 이런 스마트폰에 앞쪽에 웹캠이 하나 달려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거든요. 노키아 제품이 그래서 좋아보이던데요. 다른 분들은 wi-fi되는 스마트폰으로 화상통신은 많이 안하시나봐요. 요즘 스마트폰들이 피지컬 키보드 붙어나오면서 거의 노트북 수준이 되어가던데 웹캠까지 붙어있으면 뭐, 거의 넷북 수준 아닐까 합니다.

이 제품은 wifi가 n방식까지 지원되는군요.

새해에는 더 신기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겠지요. 기대해보렵니다.

google 폰은 구글이 폰만 뿌리고,
사용자는 폰을 들고 원하는 carrier로 가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2년 계약 조건은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만..

나와봐야 확실하겠죠.

유럽의 경우는 폰만 구입하고, carrier는 본인이 제한없이 선택할수있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아니 그렇게 들었네요. 미국의 경우 폰과 carrier가 같이 결정되는데 그 이유는 기술적인 제한인지, 비지니스적인 이윤이 연결된것인지 궁금하네요.

구글폰은 carrier가 다 가능하다면 아이폰도 언젠가는 그러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유럽에서 그런게 가능한것은 심카드 쓰는 방식이여서 그런걸까요?
미국도 심카드 쓰는 방식인 att나 티모빌의 경우는 자기가 언락된 폰을 제값주고 서 가져가면 개통은 가능한것과 마찬가지 아닐까요. 노키아 같은경우는 아예 언락해서 정식으로 나오는 제품이 많습니다.

그런데 스프린트, 버라이즌 같이 심카드 없는 경우는 언락도 힘들고, 해도 별 득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구글폰이 폰만 만들어서 제공한다고 하면, 심카드 안쓰는 cdma방식 폰도 따로 만들건지 궁금해지네요.

사실 저도 심카드 안쓰는 cdma프리페이드 폰을 쓰고 있는데, 내가 폰을 사서 가져가도 그 캐리어에서 개통을 해줄지도 의문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