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해킹 당했다고 말해왔던 사람인데,

오늘 3주전에 맵 히스토리를 볼게 있어서 찾아 보다가

제가 전혀 찾아 보지 않은 주소가 나왔는데요. 시카고 일리노이로 나왔고,

그 주소는 제가 전에 해커일 꺼라고 짐작했던 사람의 주소 인 것 같은데요.

증거로 스크린 캡쳐 했는데요

이걸 어디에 신고 하나요.

먼소린지 제3자가 해설좀 부탁합니다.

제가 설명 해 드릴게요.

오늘 아침에 구글 맵을 열였어요. 히스토리를 찾아봤어요. 이유는 필요한 주소를 볼려고요.

그런데, 제가 한번도 찾아 보지 않았던 주소가 찍혀 있는 거에요.

제 전화기는 저만 사용해요. 저는 중학생 아이랑 저. 딱 둘 뿐이고. 제 전화기는 저만 사용하는 데다가. 거의 꺼놓습니다.

그런데, 구글맵 히스토리에서 해커의 부모님 주소가 제 구글맵에 찍혔다고요.

제가 미쳤습니까? 해커의 부모 집을 찾아보게?

해킹당한거죠.

미씨usa에서 쫒겨나 갈곳없는 여자들이 이 싸이트로 오나요?

저는 제3자이구요 먼소리인지 해설드립니다.

개소리입니다.

시카고 일리노이 면 브래드? ㅋㅋㅋ

누군가 돌봐줘야 하는 사람인데 또 저러네 ㅜㅠ

구글 계정이라고 하셨으니 구글에 신고하시든지, 아니면 경찰에 신고하셔야겠죠.
그런데 “그 주소는 제가 전에 해커일 꺼라고 짐작했던 사람의 주소 인 것 같은데요.” >>> 짐작과 추정 밖에 없는데 과연 나서서 도와줄지 모르겠네요.

신고했는데, 별로…. 구글에 신고하래요

그냥 사진같은거 PC에 옮겨두시고… 폰 초기화 하고 다른 구글계정 만들어서 쓰세요. 굳이 왜 이리 피곤하게 사십니까… 그러고 나서도 해킹당했다 생각이 드시면 경찰이 아니라 병원을 가시구요…

fbi에 신고하세요

신고한 적 있는데…. 다시 해 볼까요?

글을 쓰라고 하더라고요…

이번에는 캡쳐도 했으니까

증거자료 첨부해서 신고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이 누나 글 하도 읽다가 정들어버렸음

나두나두… 얼굴 보고 시포~

나 얼굴 별로야 ㅎㅎㅎ 웃겨…. 니네들 젊지???? 나 할머니야. ㅎ

그래도 너무 고마워…

할머닌데….

이쁠 것 같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