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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회에서 제일 바깥쪽 의자에 중년아지매가 가방을 앉혀놨길래 내가 좀 앉아도 되냐고 부탁했는데
다른데 자리도 많은데 이러더라
아줌마라고 불렀다가 칼맞을까봐 학창시절 찐따새기빙의해서 아무말도 못하고그냥왓어. 사탄도 필기도구 꺼내서 메모할 성격에 교회와서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모순된 모습을보면 이번생에 천국가긴 글렀어
오늘 교회에서 제일 바깥쪽 의자에 중년아지매가 가방을 앉혀놨길래 내가 좀 앉아도 되냐고 부탁했는데
다른데 자리도 많은데 이러더라
아줌마라고 불렀다가 칼맞을까봐 학창시절 찐따새기빙의해서 아무말도 못하고그냥왓어. 사탄도 필기도구 꺼내서 메모할 성격에 교회와서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모순된 모습을보면 이번생에 천국가긴 글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