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여자들이 다 쫓아냄.
농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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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 미씨유에스에이에서 퍼온글           

와우 여자애들 질투 장난 아니네요
198.–.216.21     8/22/2013 (15:49:39) Modify Delete

인사부 담당인데 저희 회사가 컴퓨터 관련이라 공대 출신들이 대부분이예요. 인턴들 25-30 명씩 주기마다 뽑는데 가끔 전형 적인 공대 여학생 말고 엄청 늘씬하고 예쁜 여학생(성격 털털하고 괜찮은편)  오기도 하는데 거의 항상 왕따비무리하게 당하네요. 예쁜 여자애한테는 말도 안걸고 식당에서도 만약 예쁜 학생이 밥 먹고 있으면 저 멀리서 자기들끼리 모여서 먹어요 ㅋㅋㅋ

이번에 들어온 예쁜 여자애도 여자들 사이에서 은따 당하고 있네요. 어제는 퇴근시간에
남자친구가 회사에 데리러 왔는데 차도 페라리 인물도 훤칠하니깐 아주 다른 인턴 여자들
눈에서 불이 나오네요. 에구 왜 그럴까.

1  ***
2013-08-22 pm 3:53:00
99.–.68.169
   
그 기분 안 당해본 사람은 절대 몰라요……
같은 여자들한테 공격받는 느낌…..
뭐 잘못한것두 하나두 없는데………
그럴만하니 그렇다고 알지도 못하면서 더 부추기는 상관없는 주변 여인들까지 합세해서…
아 서글프다 여자의 적이 여자라는 거….
답글
   
  ***
2013-08-22 pm 4:50:00
96.–.12.144
   
22222222222…………
2  ***
2013-08-22 pm 3:54:00
65.–.243.9
   
원래 못난 인간들이 성격도 못난 법이에요.
답글
3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4  ***
2013-08-22 pm 4:04:00
24.–.51.120
   
난 그런걸 당해본적이 없음 ㅡㅜ
답글
5  ***
2013-08-22 pm 4:14:00
38.–.44.98
   
선동자가 있을거예요. 참나.. 나이는 어디로 먹어서 다 큰 어른들이 왕따를 시키나요? 쯧쯧…
답글
   
  ***
2013-08-22 pm 4:22:00
174.–.65.133
   
2222
주로 나도 나름 이쁘다하는 여자들
6  ***
2013-08-22 pm 4:23:00
119.–.149.61
   
글쎄요, 예쁘다는 거 이유 하나만으로 그럴까요??
답글
7  ***
2013-08-22 pm 4:34:00
198.–.216.28
   
저 도 예쁘다는 이유로 왕따당하는게 가능하나 의문가졌었는데 이게 새로 예쁜애들 들어올때마다 같은 현상이 일어나서여. 예쁜데 늘씬하면서 섹시해서 걸어가면 남자들이 침흘리는 타입들이요. 왕따 주로 시키는 여자들은 뚱뚱하면서 심술 많게 생겼는데 남자들한테는 천사같은 타입들이라고 해야할까요? 왕따 당하는 예쁜애들은 수더분하면서 곰같아요 끼도 안부리고.
답글
   
  ***
2013-08-22 pm 4:36:00
108.–.164.255
   
222222 예쁜애들은 오히려 털털한데, 못생긴 애들이 꼭 끼부리고 작업걸고….
8  ***
2013-08-22 pm 4:41:00
74.–.106.137
   
원 래 못난이들이 질투가 장난 아니에요. 이쁜애들은 성격도 좋아요. 성형미인 말고 오리지날 미인들… 예전에 개그우먼 박지선인가? 걔도 못생겨서 평생 남자 친구 없었는데 자기들이랑 친한 친구중에 누가 남자 친구가 생기면 왕따시키고 못되게 굴었었다고 자기 입으로 말하더군요, 정말 못됀것도 자랑인가 싶었었네요
답글
9  ***
2013-08-22 pm 4:44:00
96.–.12.144
   
애기엄마들 사이에서도 그러지않나요? 여자의 질투는 할머니가 되서도 있는것같아요… 선입견이라는게 참 무섭죠.
답글
10  ***
2013-08-22 pm 4:55:00
99.–.210.162
   
이쁘고 잘난 여자들은 그들에게는 무조건 적이죠.
답글
   
  ***
2013-08-22 pm 5:12:00
76.–.39.213
   
22222 원래 못생긴 사람이 못됐어요~~~
11  ***
2013-08-22 pm 5:07:00
64.–.11.91
   
질투 아니면. 가끔 혹 너무 이쁜애들한테는 좀 범접할수 없을때가 있죠. 가까이하기가 좀.
답글
12  ***
2013-08-22 pm 6:01:00
69.–.17.25
   
애들만 그런가요
어른되도 질투는 계속됩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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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여자지, 조물주가 그래 만든걸 어쩌라고….?
그럼 원글님은 그냥 남자처럼 이해심 많고 털털~하고 소처럼 성격 무딘 그런 여자가 좋을까요.

그럼 못생기고 열등감에 질투심많고 못된여자 좋아하는 남자도 있습니까?

이거 보세요. 바로 달려들잖아요. ㅎㅎ 열폭하긴.

못생긴 여자들 바로 열폭하네요. ㅎㅎ

먼저 저는 남자입니다. 위에 제 얘기는 남자들의 어떤 이중성을 지적한 말입니다.
어떤 면에서 볼 때 남자는 더 이성적이고 여자는 더 감성적이라는 것이죠. 그게 그래야 남자답고 여자 답고 그럴거에요. 그러니까 여자는 조금 애교도 있고 가끔 앙칼진 구석도 있다는거죠.
그런데 남자들은 편리하게도 연애할 때는 그렇게 감성적인 여성을 꿈꾸다가도 이성적인 일상생활에 돌아와서는 그렇게 남자처럼 이해심 많고 이성적이기를 바란다는거죠.

거꾸로 말하면 여성들이 늘 입에 달고 사는 말처럼 남자들이란 눈치 없고 감성적이지 못한 것을 탓하는 거랑 별반 다를게 없다는겁니다.
그걸 따지려면 여자들이 아닌 조물주에게 따져야 한다는거죠. 제 말은.

너는 남자인데 왜 이성적이지 않냐? 문제가 있으면 문제가 있는 당사자에게 따져야지 어떻게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상상속의 존재에게 따지냐? 보빨도 정도껏 해라.

z 님 보빨이 뭐에요?

똥꼬 빠는 거져.

몰라서 구글에 쳐보니 처음 나온 사진때문에 허걱했네요…

제트 ‘Z’. 그래 역시 너 다운 댓글을 올려 놓았구나.^^

뭐 보*? 그래도 어떠냐, 조물주 섭리에 따라 그러는 건데 어찌보면 뭐라고 할 것도 아니잖냐.
니가 그러니까 괜히 궁금해 지긴하지만, 그게 대수가 아니라,

그것보다는 너처럼 지자지지가졸라써킹 해 대는 ‘지좆빨’보다는 더 나은거 같다. 안 그러냐.

평소 제트 ‘Z’가 무슨 뜻일지 졸라 궁금하긴 했었는데 그게 그런 형이기하학적인 심오한 약어라면
설명을 해 주든지 해야지 사람들이 알지 어떻게 니 맘을 알겠냐.
하여튼 대단하다 그게 졸라 어려운건데 그렇게 하고 살다니..

자주 얼굴 디밀고 그 구부러진 너의 지좆빨 자세 ‘Z’와 마인드로 사람들을 계속 즐겁게 해 주렴.

네 다음 보빨이.

근데 이쁜애들은 특유의 도끼병이 있죠…

여자애들하곤 안 사귈려고 하고……..

여자들 사이에선 챙길려고 하는 그런 노력을 하는데요

아무래도 예쁜애들은 받는 거에 익숙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