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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다닌다고 무조건 천국에 갈 수 없다는 것은 아실 것입니다만 그 비율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낮습니다. 보통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대부분의 교인들이 천국에 들어갈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사실은 반대입니다. 지금처럼 회개하고 거듭나서 거룩한 삶으로 예수님의 신부로서 자신의 믿음을 지켜나가지 않고 옛사람처럼 죄와 세상에 매여서 산다면 말입니다. 우리시대의 유명한 두 목사님이 보신 환상과 성경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어떤지 읽어보십시요.
변 목사님: 질문하고 싶은 것이 하나있는데요.Bob Jones: 말씀하세요.
변 목사님: 밥 존스께서 죽음을 경험하시고 천국에 들려 올라갔을 때에 그 당시에 죽은 사람의 3%만 천국에 간다고 간증하신 것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단지 그 당시의 프로테즈입니까? 아니면 평균적인 것이며 지금도 그런 것입니까?
밥 존스: 3%가 아니라 2%입니다. 오늘날에는 2%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우리는 더 뒤로 물러갔습니다. 그 당시에 전체 인구의 2% 만이 천국에 가고 있었습니다.
은혜의 참 뜻을 알라 -존 비비어
“주여, 주여” 하면서도 복종치 않는 사람들
1980년대 말, 나는 기도 중에 무서운 환상을 받았다.
그 환상은 내 삶과 사역을 송두리째 뒤바꿔 놓았다.나는 큰 무리를 보았다. 사람들이 무수히 많았다.
한번도 본 적이 없는 거대한 무리였다.
그들은 천국 문 앞에서 입성을 기다리고 있었다.
주님이 이런 말씀을 하실 것을 기대하면서 말이다.”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마 25:34)
그러나 정작, 그들은 주님으로부터“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기노스코 – 헬라어: ‘친밀하게 알지’)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마7:23)
는 말씀을 들었다.그들의 얼굴에는 넋이 나간 듯한 충격과..
고통과…. 공포가….. 어렸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고 기독교를 믿었기에
당연히 천국에 들어갈 줄로 믿었지만
그들은 진정, 불법이 무엇인지 몰랐던 것이다.당신은 물을지도 모른다.
예수께서 그들을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그들은 어떻게 주 예수의 이름으로 (마7:22)
귀신을 쫓아내고 기적을 행할 수 있었는가?
대답은, 이 사람들이 단지 구원의 이득을 위해
예수님 편에 섰다는 것이다.이스라엘 자손처럼 그들도
구원 받으려고 그분을 받아들이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데는 이르지 못한다.
그분의 공급을 받는 선에서 그치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기 이익을 위해 그분을 구한다.그들의 섬김의 동기는 사랑이 아니라 사욕이다.
하나님은 자신을 사랑하는 자들을 친밀하게 아신다.“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요 14:24)
눅13:22 예수께서 각성 각촌으로 다니사 가르치시며 예루살렘으로 여행하시더니눅13:23 혹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얻는 자가 적으니이까 저희에게 이르시되
눅13: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눅13:25 집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저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눅13:26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눅13:27 저가 너희에게 일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가라 하리라
눅13:28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