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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420:37:34 #3794511Hh 76.***.204.204 1111
초면에 직업부터 묻는 한국사람들이나 아시안들이 있는데
실례라는걸 모르나요?그것도 알만한 사람들이 그런 경향이 있더군요.
직업 알아서 뭐에 쓸려고 그게 그렇게 궁금한거죠? 느낌상 사람들을 머릿속에 분류하고 싶어해서 그러는것 같긴한데…친해지기전에 분류부터 먼저 하고 싶다? 아니면 자기 수준 직업이 아니면 다흔교회 찾아보겠다? 어차피 시간 지나면 다 알게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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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님 직업 무엇? 뭐대단한일하길래 꽁꽁숨겨둔대 cia임?204.204 너 미국 안살잖아 트롤글 그만 싸잿겨라 오죽했으면 저번에 누가 너보고 자1살하라는 글이 올라왔겠냐. 아직 살아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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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에 무슨 호구조사하는건 아니 쟎수.
물론 “난 내 직업에 열등감 전혀 없수.” 뭐 이런 태도 니까 그게 실례라는걸 전혀 모르겠지만. 그런거 모르는사람과 화제로 꺼낼 이유를 모르는 사람도 많을텐데. 물론 비지니스상 초면부터 밝혀야 득이 되는 경우도 많겠지만. -
미국 교회 여러번 가봣는데 초면에 물어보는 경우 한번도 없었다. 뭔 소리 하는거야? 미국 교회 애들은 오히려 무관심이라 그게 문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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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se Korean people don’t know what to ask in the first en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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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볼게 얼마나 많은데. 기본적으로 상대방이 대답하기에 불편한 상황의 질문도 있음을 인지하지 않아서 그러는듯. 배려심의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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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understand your point, but you can’t change others’ minds.
You try to be a nice person. That’s only you can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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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인지 알지만
여기에 글올린 이유는 불평이라기 보다는
이런걸 진짜 몰라서 그러는 사람도 있는거 같은데… 이글 보고 좀 조심좀 하라고……예를 들어 레이오프 당한사람이 교회갔는데 첫 질문이 직업이 뭐냐고 누가 물어본다면 교회에서 일부러 내색안하겠지만 속으로 기분이 좋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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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got such a question from a guy in my church, and I told that I’m currently unemploy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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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에 직업묻는건 실례라고 봄. 아마도 자기 비지니스나 자기에게 도움이 될 사람인지를 파악하기 위한 것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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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 없거나 직업이 쪽팔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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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대깨문
대깨문이 또 대깨문 했네. 무례한 대깨문들 댓글은 왜 안지우나? -
정말 실랄하게 비판해보자면
니 직업이 구리니까, 니도 그닥 자존심 없으니까 그런거야.
니 직업 좋으면, 자부심있으면 남이야 뭐라하든 걍 무덤덤하다.난 걍 동네 마트에서 일한다고 한다.
그래서 무시하면 난 그 사람 절대 안본다.-
내 글을 이해나 한거냐?
물어보지 말아야할 이유를 불문하고,
초면에 물어보는게 실례라는거다. 이해 못하면 말고.왜 단순한 에티켓을 이야기하는 이런글에 갑자기들 아카데믹한 싸이카이어트리스트를 자처하는 글들이 많은지…다들 오은영 이나 이수정을 자처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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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켓이고 나발이고 할 것없어.
니가 구리니까 질문받기 싫다는거잖아.
정말 니 직업이 좋아봐라, 물어보면 외려 ‘이 새끼가 장난하나…’ 그러면서
걍 ‘니는 뭐하는데요?’라고 반문할 수도 있잖아?
그래서 다시 물으면, 난 ***인데 당신은 뭐하는데요? 그럴수도 있는거고.
까놓고 결국 니가 꿀리니까, 그 질문이 부담스러운거 아니냐.
니가 당당해져봐, 그럼 절대 꿀릴일 없다.
소위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업 가졌으면, 누가 뭐라든 걍 그렇게 대답한다.
아니면 저렇게 한 번 반문해보던지.
못난 니를 반성해라, 자꾸 남 에티켓 그러지말고.
짐당 인간들이 언제 지들이 수치심이란게 있었냐?
원래 지들은 저렇고, 한국교회 가는 대부분의 인간들은 다 비교질 못해서 안달난 인간들인데
그들을 바꿀텨????
그럼 바꿔봐.-
하여간 …. 역쉬 내로남불 대깨문들…..염치도 없는 인간들과 무슨 커뮤니케이션?….적어도 염치나 역지사지 정도는 알아야 소통가능성이 있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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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야 뭐가 됬던 그게 뭔상관이냐?
내가 똥짱군이든 비밀 요원이든 그게 왜 초면에 궁금해야 하냐고.원래 내 성격은 이런 사람들 면박주고 가르쳐주는것이지만 어차피 교회에 처음온 손님이라 그냥 내가 참는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그게 초면에 실례라는걸 배웠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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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귀천이 어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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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귀천 없으니, 호구조사에 무조건 기분 상하건 말건 답하라? 기분 나빠하는건 물어보는사람 책임이 아니다? 그런 논리냐?
무슨 갑자기 써베이 들어밀면 기분 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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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 올린 이유는
적어도 교회 다니는 사람은 이런 조그마한 에티겟이나 양식을 좀 가지라는 말이다. 그리고 초면에 직업부터 묻는 호구조사가 실례라는걸 몰랐으면 이제라도 배워라.교회 안다니는 사람은 다타부타 댓글 달지 마라. 이게 무슨 아카데믹한걸 논리적으로 따지고 피해자와 가해자의 심리분석하는 싸이콜로지 심리분석하라는 글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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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교회 다니는 사람은 …”
그러면 좋겠지만, 교회에서 자격을 보고 걸러내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벼라별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기대하지 마세요.
좋은 미국 교회 나가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좋은 사람들 만나고, 부자연스러운 부담감이나 눈치볼 필요없이 봉사도 할 수 있습니다. 모든 미국 교회가 그렇지는 않고, 오픈되어 있고 활동적인 교회를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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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회도 가끔 나가기도 하고 미국교회를 굳이 멀리하는건 아닙니다만,
저는 한국교회를 가능하면 나가려고 의식적으로 결심한 사람입니다. 몇가지 이유가 있지만…미국에서 자신의 아이덷티티를 알고 지키는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2세들이 있다면 더욱더요. 미국의 이민자삶(내가 이민자임을 무의식/의식적으로 받아들인적은 거의 없지만) 결국 부평초 떠돌이 삶이기 때문에 더 그렇죠. 물론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겠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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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국 교회 오래 다녔습니다. 그런데 조금 극성이랄까요? 서로에게 요구하는 것, 기대치도 높고, 그러면서 잘 싸우고 협력하지 못하는 일도 많이 보고요, 싸우고 갈라지는 교회들이 왜 그리 많은지? 일하는 사람들은 죽도록 순종하며 몸과 마음이 망가지도록 지치고. 그런걸 요구하고 당연시하는 분위기이고요. 하여튼 한인 교회가 좀 특별합니다. 목사님들도 대접을 더 받는 부분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훨씬 피곤하죠. 우리 교단 내에서 미국 교회를 맡은 한인 목회자들이 한인 교회로 가기 싫어합니다. 당연히 문화적 차이는 있을 수 있는데, 가장 큰 문제는 그 경직성이라고 봅니다. 교회가 망하고 쪼개지고 사람들이 다 떠나가는 한이 있어도 그 경직성과 고집을 버리지 못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수십년 지내오며 많은 한인 교회들의 흥망성쇠를 보기도 하고 직접 겪기도 하고 결국 미국 교회로 옮겼습니다. 스몰 그룹을 통해 여러 신앙의 단계에 있는 사람들과 편하게 사귀게 되었고, 여러 가지 봉사 활동도 정말 서로 도우며 지치지 않게 즐겁게 합니다. 교회 목사님이 바뀌어도 교인들이 튼튼하고 건전하게 버텨줘서 든든합니다. 새로운 목사님을 맞이할 때, 교인과 목회자가 서로의 성장을 위해 돕고 같이 가는 모습을 겪어 보니, 한인교회의 자발적/비자발적으로 나타나는 수직적 분위기와 너무 달랐습니다. 지금 있는 이 좋은 목사님들이 떠나고 새로운 분들이 오면 어떻게 하나 생각도 들지만, 교회가 분란에 빠지거나 혼돈스러워질거라는 걱정은 없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이 오시건 결국 다 같이 좋게 꾸려나갈 수 있다는 믿음도 있고요. 이제는 다시 한인 교회 다니기 힘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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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고 상황도 다르고 인식도 다르고 경험도 다르니…그리고 같은 사람에게도 인생의 시즌마다 또 다를수 있으니…본인이 알아서 잘 하시겠지요.
저는 제가 느끼는바에 따라 부평초와 뿌리.. 정체성을 더 강하게 느끼는 경험을 해왔을수도 있구요. 아마 가족중에 금발머리나 다른 인종이 있으면 이런 문제에 무의식적인 노출과 적응이 더 되어가는지는 여전히 의문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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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한국 정체성을 가지려는 마음은 좋다.
하지만, 거기서 그쳐라. 교회에서 큰 걸 바라면 안된다.
멍청이들 95%는 거기서 다 지 비지니스, 친목, 도움 등등등 지가 필요해서 나가는 인간들이다.
그런게 필요없는 사람들은 교회자체를 안나간다.
그러니, 소위 막말로 ‘쓰레기들 집합소’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 중에 신앙심 깊어서 가는 사람들이 도대체 몇%나 될거라고 생각하냐? 거의 없다.
그런 사람들은 사람은 참 좋은데, 자꾸 신앙으로 옭아맨다. – 이것도 참 미친다.
그러니, 걍 거기서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그렇게 가라.
직업 물어보면, 그냥 대충 대답해…
회사 다녀요…
안그러면 더 상처받는다.
그리고, 니 목적, 소위 정체성 찾기도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니 목적, 소위 정체성 찾기도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
교회가 쓰레기 집합소라는 말은 양면성이 있는데, 양면적으로도 쓰레기가 맞다. 이건 교회이전에 인간의 본성적인 이야기다. 더 긴 이야기는 않겠지만, 두 얌면성에서 쓰레기임을 깨닫는건 사실 그리 나쁜건 아니다.
정체성은 결국 자신이 느끼는 것이고 자신이 찾는 것이다. 신앙도 마찬가지다. 그러니 실패고 성공이고 그런 성격의 것이 아니다. 그냥 자신을 잘 알고 자신을 인정하는것이다. 신앙에서 아이덴티티를 깨닫는것, 하나님의 자녀라는것도 결국 자신이 하는것이고 자신을 위한것이지 남들보고 쫒아가는게 아니다. 오늘날 다 이기주의화하고 파편화하고 개인주의화하고 자본주의화된 사회에서 그나마 마지막 희망은 교회라는 공동체가 아닐까 한다. 물론 현재의 교회가 그만큼 건강하고 좋은 영향력을 미칠정도라는 의미는 아니다. 교회도 사회처럼 많이 타락한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희망을 거기서 찾을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일뿐이다. 오늘날 정치하는 사람중 이상적 가치를 가지고 정치하는 젊은 사람 하나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그나마 젊은 목사가 목사되겠다고 하는데에서는 어떤 정도의 이상적 가치를 찾으려는 목사도 있다는건 믿는다. 목사도 사실 그냥 돈버는 직업에 불과한 사람도 너무 많다. 상처받는다라는 표현도 좀 자제하자. 나 자신을 빅틈으로 생각하는것도 오늘날 사회에서는 이제 지친다. 상처받는건 어쩔수 없더라도 상처받았다라는 표현은 별로 쓰고 싶지 않다. 나를 빅틈으로, 약자로 생각하고 싶지 않다. 나는 오늘도 결국 전사로 살아야 하니까. 사는게 결국 전투쟎나. 오늘 아무것도 않하고 아무도 안만나도 나는 오늘 내 생각과 전트를 벌일수있고 죽음의 시간과 전투를 벌일수도 있다..내 인식의 문제일뿐. 어차피 오늘날 사회는 시스템적으로 콜렉티브하게 개개인에게 상처를 줄수밖에 없는 시스템이 되었다. 그중에 돈좀 번다고 난 상처받는 부류가 아니야 하는 으시대는 마인드셋을 양산하는 시스템이다.-
“그중에 돈좀 번다고 난 상처받는 부류가 아니야 하는 으시대는 마인드셋을 양산하는 시스템이다.”
– 님도 꽤 생각좀 하고 사는 듯 하네.
그래, 저 말이 정말 맞지. 지 돈 꽤나번다고 으시대는 부류들이 너무 많은 요즘 세상이야.
뭐, 자본주의에서 돈많이 버는게 죄는 아니지, 하지만, 꼴값떠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참 사람 피곤하게 한다.
즉, 그냥 돈쓰고 가면 좋은데, 꼭 꼴값을 떨더라. 있는척, 돈많은 척… 까놓고 그렇게 아주 많은 것도 아니면서…상처받는다…
나도 그렇게 인정하기 싫은데, 그런걸 어떡하냐.
그런 저질 쓰레기들 만나서 공격받으면, 나도 되받아치거나 피해가거나 하지만,
‘왜들 다들 저럴까…’란 생각은 지울수가 없다.
그냥 쉽게 넘어가면 될 일도, 쉽게 잘 안넘어간다. 참 피곤하게들 살더라. – 그걸 소위 ‘잘사는 거다’고 생각하더라.아무튼…
열심히 살길… – 뭐 안그래도 열심히 사는 듯 보인다만…사족으로,
상처받지말자라고 했는데… 님이 상처 좀 받는것 같아.
그러니 여기와서 이러지.
상처안받는다고 몰라… 그러고 넘어갈 일이 아냐. 받은건 받은거야.
그렇다고 그 사람을 탓하고 응징하라는게 아니지.
알아서 그걸 대응하고 대처하는 법을 길러야 한다는거지.
일일이 상대할 수도 없고, 응징할 수도 없어.
그냥 별에별 인간들이 별 희한한 말들로 골때리게 들이대면, 걍 받아치거나, 대충 넘기거나…
상황에 따라 너무 다르고, 또 그날 기분에 따라, 등등등… 너무 달라서 어떤 특별한 패턴은 없다만…
아무튼… 적절히 응대해야한다. 일일이 다 내 맘대로 못받아치겠더라.
그러니 마음속으로 ‘삭인다’라는 말이 있는거고, 또 그렇게 삭이는 것도 뭐 나쁘진 않아.큰 기대를 하지마라.
어차피 안되는 건 안되고, 되는 건 된다. -
ㅋㅋㅋ 참 집요하다. 내가 언제 상처안받았다고 하냐? ㅋㅋㅋ 내가 이런데다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내가 상처를 안받았다고 하는게 아니라 내가 이런걸 경험해보니, 진짜 물어보는 사람 인격이 보일정도로 실례되는 질문이 될수도 있겠다 싶어서 조심하라는 뜻에서 올린거야. 교회다녀보면 느껴지는게 어떤 교회들은 가난한 사람 돈없는 사람 직업 안좋은 사람들이 기를 못펴고 그림자처럼 지내거나 오래 교회에 못버티고 나가는 교회들이 있는데 그런 교회들이 되지 말라는 말이기도 하다.
자꾸 달을 가리키는데 내 손가락만 보지 말란 말이다 ㅋㅋㅋ
보통 사람들이 남의 처지를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아주 드물긴 한데, 몰라서 그런 사람들도 있는거 같아서 이런글 올리는거야. 알고도 남들에게 상처주는 사람들이라면 그런 사람들은 난 상관안한다. 내 성격도 사실 보통이 아니라서 교회같은 특수한곳이 아니라면 나도 “아니 그런걸 왜 물어? 니가 알아서 뭐하게?” 이런 말이 곧바로 나가는 사람이야. 교회니까 교회에 찾아온사람에게 초면에 그렇게 쏘아붙일순 없쟎냐? 그 사람 다시 볼일 없으면 좋겠지만 목사님에게 미안하쟎냐. ㅋㅋㅋ 내가 딱 2번 그 질문 받아보니까 질문하는 사람한테 좋게 좋게 그런 질문 하지 말라고 충고해주고 싶어지더라. 솔직히 내가 상당히 인텔리처럼 생기고 언행이 인텔리라서 상대방이 궁금하긴 할거야. 내가 뭐하는 사람인지. 근데 나도 내가 대통령될 관상인데 백악관 문지기하고 잇는데 사람들이 와서 나보고 대통령이라하면 참 곤욕스럽긴 하다. 그럴땐 나도 묻는 사람의 기대에 부응해주고 싶어서 그냥 은퇴한 대통령이라고 말하고 싶어지더라. 내가 대통령이 아니라고 하면 그사람들 얼마나 실망하겟냐? -
그래, 그만하자.
한마디만 하지. 사람들한테 그래봐야 절대 안통해.
그게 교회사람이든 누구든. -
안통하면 말고.
어차피 친구도 아무나 사귀게 되는것도 아니고 가족도 생각하는걸 바꿀순 없쟎냐. 사회가 다 그 방향으로 흐르게 되면 모든 집단이 다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것도 있고… 그래도 알아듣는 사람은 한둘은 있겠지. 말자체도 하지 않으면 더 가속화된다. 어차피 그래서 붕괴도 빠르게 되겠지만. 옳은 소리라면 누구라도 소리를 내야할 필욘 있다. 요즘 대깨문들 문제가 더듬당 내에 어떤 옳은 목소리도 나오지 않으니 저모양 저꼴이 되어간거 아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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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건 교회 뿐만 아니르 어디든 다 그럼.
좀더 세련되게 타인에 대해 알아내고 평가할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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