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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703:59:13 #84579남푠 72.***.159.112 7172
하면 어떻게 될까요..
애낳고 가뜩이나 작은 가슴이 바람 빠진 풍선처럼 되고 모양도 안이뻐 졌는데요.. 원래도 작았지만..개인적으로 와이프 가슴을 좀더 이쁘게 만들고 싶은데..가슴 수술을 하면 과연 교회에선 어떤 반응들을 보일까요…혹시나 해보신분들 경험담좀…와이프 얼굴은 이쁜편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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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24.***.186.129 2012-12-2705:03:01
교회의 반응이라. 교회에 하나님 뵈러가지 사람 눈 의식하러 가는 곳은 아니지요. 이런 글을 공개적으로 올리시니 참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않으시니 그 분을 닮아 가시든지, 아니면 가라지 교회인들에 물어보십시요. 양같은 알곡은 영적인 사람들이라 그냥 무심히 넘어 갈것이고, 염소과나 가라지 부류에 속하는 육적인 교인 분들은 반응을 좀 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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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 75.***.30.53 2012-12-2723:41:18
물론 남편되시는 분의 기대치도 있겠지만..
결정적으로 본인이 원하는지가 가장 중요할것같습니다.교회 사람들 시선 신경 쓸 필요 있나요뭐. 어쩌면 몰라볼수도 있겠네요.
뽕 심하게 넣어서 함 가보세요.. 반응이 어떤가. -
ace 75.***.227.244 2012-12-2803:20:13
남 가슴 크기를 신경쓸정도의 사람들이 다니는 교회라…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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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 24.***.42.73 2012-12-2803:44:13
장담 하건데요..분명 뭔가 사람들 사이에서 반응이 올겁니다. 믿고 안믿고 떠나 교회도 사람들 모이는 곳입니다. 잘 믿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잘 못믿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수술하고 나서 말하지 않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수술전에 미리 위장좀 하시고요. 제 생각에는 그게 정신 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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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g 166.***.191.17 2012-12-2818:49:52
뽕있는 속옷 착용해도 안해도 사람들 잘 모릅니다. 달라붙는 옷만 일부러 자극적이게 안 입으면요. 날씨도 추워 겉옷도 두껍고요. 어쩐지 교회 어쩌고 하면서 사람들의 반응을 낚으려는 글 같기도 하고. 교회이름 먹칠하지 마시고 원하시면 조용히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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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71.***.188.138 2012-12-2901:07:31
당신 거시기 싸이즈는 수술안해도 되나요?
교회안다니는 여자가 가슴수술해달라고 남자한테 짜증나게 졸르는건 봤는데…이런 남자는 또 첨이네. 남편잘 만났다고 해야할지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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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g 166.***.209.172 2012-12-2903:47:49
부인이 누구신지 좀 불쌍하네요. 겉치장 게으른 여성에 불만족하는 것까진 좀 이해하겠지만 피를 흘려서 수술 시킨다 즐긴다 교회 어쩌구 하는걸 보니 아무래도 낚시글 같소. 마음과 정신이 제대로된 남편이 최고지. 몸둥아리만 멀쩡하면 뭘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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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72.***.159.112 2012-12-2920:05:14
본인도 해달라고 동의했었구요..나머지는 그냥 무시하겠습니다.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을 여쭤본 글입니다. 지금 뽕브라 해도 워낙 작아서요..그리고 겉치장 게으르지 않구요.. 화장 안해도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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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자 108.***.129.153 2012-12-3007:45:17
댓글에 마치 성인인양 원글님을 정죄하시는 데, 부부사이일은 남이 함부로 평가할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물론 원글님께서 교회에서 어떻게 사람들이 보는가에 대한 질문은 죄송한 얘기지만 어리석은 질문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남에 사생활에 감나라 뭐나라 하는 교회는 다닐 이유가 없겠지요. 단지 원글님의 부인도 그 수술에 수혜자시기를 바랍니다.
그걸로 인해 두분의 성생활이 더 나아지기를 바랍니다. 진심입니다. 어느 누가 말해도 섹스는 부부생활에서 뛸내야 뛸수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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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71.***.188.138 2012-12-3009:14:41
마자요. 미국애들 말처럼 “토끼처럼” 잘 뛰어야죠…토끼가 그래서 번식력이 좋긴 좋은모양. (일부러 한글을 그렇게들 쓰시는지 똑똑하신 분들의 한글이 개콘화가 많이 된걸보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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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166.***.209.149 2012-12-3020:10:55
성인인양 쓴게 아니라 맞는 조언들을 쓰셨네. 원글을 쓰신분의 개인적인 성생활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교회 이름엔 조금도 덕이 언되는 낚시글을 부적절하게 쓰신것도 맞는데 무조건 정죄한다 어쩐다 그런 교회가지 말라. 그럴싸하게 댓글 다셨고. 비슷한 사람들끼리 입이 맞는 법. 지능적 기독교 안티들이네 딱보니. 댓글 반응으로 안티 모아 욕먹게 하려는. 하나님 영광위해 산다는 제대로 믿는 신앙인이 이런데 글 올릴리리도 없고. 이러니 교회들이 억울하게 먹칠을 당하고. 자신들을 돌아볼 생각은 안하고 뭐든 마음에 안들면 교회탓이라네. 교회가 동네북도 아니고. 부인 가슴 수술이 개인적인 사생활이면 혼자 조용히 고민하지 왜 공개적으로 확 펼쳐 여기에 세상 사람 다보라고 글은 올려 당신 아버지와 가족과 집까지 조롱을 받게 하나. 본 의도를 떠나 결과적으론 안티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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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72.***.159.112 2013-01-0206:24:57
그러니까.. 저같은 사람은 교회.. 안다니는게 낫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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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ㅉ 74.***.127.132 2013-01-0215:17:15
성생활을 즐기는데 왜 교회를 못나가나요? 맘껏 즐기시고 주일날 회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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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 24.***.186.129 2013-01-0306:53:44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교회 더 열심히 다니십시요. 새해엔 부부 사이도 좋아지고 하나님도 세워드리는 복된 아들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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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gy 118.***.141.162 2013-01-0311:47:28
최저가로 담배 배송해 주는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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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65.***.23.181 2013-01-0805:52:55
Bet ya everybody’s going to say ‘halleluya!’
Bigger boobs=more milk=happy baby=happ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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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맹 76.***.14.77 2013-03-2405:52:58
알게 뭐에요
성경에 가슴수술하지 말라던가요?
쌍가풀은 되고 가슴은 안되나요?
교회 눈치를 왜보나요 -
너구리선사 121.***.69.244 2013-06-2310:22:26
뇌는 생각하라고 있는것인데 너는 뇌수술이 필요하겠구나. 왜 니 마누라 가슴 수술을 하는데 신성한 교회를 들먹이냐. 햄버거를 많이 처먹어서 대가리에 똥이 쌓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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