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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자애들.. 88년도 아니고.. 머리 옆머리는 투블럭 과도하게 치고.. 무슨 양파같이.. (or 파인애플).. 황비홍머리 하고 다니는데.. (이건 중국, 동남아도 해당) 진짜 안어울리고.. 길가다 그런 머리 하고 있는 동양 남자애 보이면 한 대 치고 싶은 urge가 너무 강하게 듬.. 피부는 태닝해서 새카만데다가.. 머리는 웃기게 하고 있고.. 옷은 넝마스럽고.. 솔직히 saks나 니맨마커스 세일할때 잘 골라서 사면 한국스러운 옷들 (한국 동대문 보세 옷들이 or 솔타시가 디자인 카피해온 오리지널 유럽&미국&일본 디자이너 옷들) 나름 합리적인 금액대에 살 수 있는데.. (70% plus extra 25% off)
여자애들은 그래도 내가 미국에 처음 온 10년도 더 전에 비하면 그래도 교포화장 하는 애들 비율 많이 적어지고 세련되지긴 했는데.. (한국에서 갓 온 이쁘고 스타일 좋은 유학생 여자애들이랑 구분 안 가는 케이스도 많아짐) 남자애들은 아직 갈 길이 멈.. 헬스장에서 보면.. 몸을 키워도 한국 인스타 트레이너들처럼 데피 신경쓰기보단 살크업에 치중해서 돼지들같고.. 어울리지도 않는 vineyard vines는 왜 입고 운동 하는건지.. 마마무 화사 남자버전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