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들은 왜 머리를 이상하게 하고 다니는건가요

  • #3732313
    퐁퐁남 99.***.51.61 1340

    특히 남자애들.. 88년도 아니고.. 머리 옆머리는 투블럭 과도하게 치고.. 무슨 양파같이.. (or 파인애플).. 황비홍머리 하고 다니는데.. (이건 중국, 동남아도 해당) 진짜 안어울리고.. 길가다 그런 머리 하고 있는 동양 남자애 보이면 한 대 치고 싶은 urge가 너무 강하게 듬.. 피부는 태닝해서 새카만데다가.. 머리는 웃기게 하고 있고.. 옷은 넝마스럽고.. 솔직히 saks나 니맨마커스 세일할때 잘 골라서 사면 한국스러운 옷들 (한국 동대문 보세 옷들이 or 솔타시가 디자인 카피해온 오리지널 유럽&미국&일본 디자이너 옷들) 나름 합리적인 금액대에 살 수 있는데.. (70% plus extra 25% off)

    여자애들은 그래도 내가 미국에 처음 온 10년도 더 전에 비하면 그래도 교포화장 하는 애들 비율 많이 적어지고 세련되지긴 했는데.. (한국에서 갓 온 이쁘고 스타일 좋은 유학생 여자애들이랑 구분 안 가는 케이스도 많아짐) 남자애들은 아직 갈 길이 멈.. 헬스장에서 보면.. 몸을 키워도 한국 인스타 트레이너들처럼 데피 신경쓰기보단 살크업에 치중해서 돼지들같고.. 어울리지도 않는 vineyard vines는 왜 입고 운동 하는건지.. 마마무 화사 남자버전 같은 느낌?

    • 운동하는여자 74.***.189.131

      군인 스타일 빠짝 짧게 머리하는 남자는 범죄자 스타일로 꾸민 것이겠죠.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은 피합니다.
      80년대 후반은 미국은 장발남 스타일이었어요.
      조폭스타일은 2000년 이후부터 본 것같아요.

    • Ssbalgut 76.***.127.149

      넘들 뭐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 신경 마이 쓰네… 아직 살만하제

    • Saab 72.***.75.32

      제 생각으로는 머리 신경쓰는건 할일없는 계집들이나 하는거지 사내들은 삭발입니다

    • 라도 73.***.196.82

      진정 미국서 예쁜 한국여자 단 한명도 본적 없다….

    • ㅎㅎ 98.***.89.226

      본인 외모는?

    • o 192.***.111.180

      딱히 어떻게 할지 모르겠으면, 그냥 단정하게 하는게 최고임. 나름 스타일리쉬하게 한다고 하지만, 나중에 보면 다 토나오게 촌스러움. 그냥 단정한 스타일은 시간이 지나고 봐도 괜찮음.

    • dkjhf 147.***.147.24

      한국에서 갓 온 것들도 존나 이상해.
      다들 아마존 원시부족처럼 바가지대가리 하고 다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