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가 나면 사고 수습이 안되서 버스를 포함한 모든 차들을 경찰들이 우회시키며 교통체증을 가중시키는 한심한 나라가 비로 미국이다.

이 나라는 의료보험, 교육, 복지 등을 포함한 많은 면에서 대책이 없는데 그 중에서도 교통은 단언코 1-2순위 일 것이다. 덕분에 나는 지금 단 한번도 가 본적도 없는 길로 가는 버스 안에서, 약속시간에 늦을까봐 전전긍긍하며 이 글을 쓰고 있다.

어떻게 기본적인 행정 처리능력 조차 갖추지 못한 나라가 세계 일등 국가일수 있는지, 나로서는 미스테리가 아닐 수 없다. 이 한심한 나라에서 얼마나 더 머물러야 하는건지. 애초에 발을 들이지 말았어야 했나…

Innovation happens in a desperate environment.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역이민 해라
늦었다고 후회할때가 사실 제일 빠를때다

무지막지한 벌금과 무자비한 법집행과 로 인포스먼트의 강압과 신보다 더 강력한 판사권력에 의해 돌아가는 비인간적인 기계적인 나라. 그 권력을 돌리는건 물론 돈.

미국이 원래 “열심히 하여 1등 국가를 만들자~~” 이런식으로 진행되온 나라는 아님. 한국은 열심히 경쟁하고 이기고 이룩해서 선진국 되고 순위 올라가는걸 생각하고 있잖아. 여기는 옛날부터 그런 개념의 나라가 아니었다는거야. 좀 독특한 이념이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사회 전반적인 균형있는 발전과 혁신이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나라임. 그것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있기 때문이지. 하여튼 희한한 나라야.

균형있게 발전된 나라에서 살고 싶다면 미국은 아닐세. 딴델 알아봐.

너가 말할려고 하는 그 독특한 이념이 뭐냐?

나의 주장도 아니고, 무슨 심오한 얘기나 비밀스러운 것도 아니야. 이 나라에서 정상적으로 살아왔다면 다 아는 것임. 미국이 건국부터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뭔지.

복지가 어떻다, 일처리가 느리다 하면서 불만인 사람들은 그런거 잘되는 곳으로 가면됨. 미국에서 얻고 누릴 수 있는게 나에게 가치가 없으면 여기 있을 이유가 없음.

난 미국살기좋은데 불만이많노

교통사고는 어쩔수없는사고고

의료보험은 그냥 병원비안내면 콜렉션도 전화하다가 만다

교육은 동네마다 다르지 학군좋은 부자동네 살면되지

복지. 미국에 ira잇자나 뭔복지를 바라노 여기가 북유럽이가. 중이싫으면 부처님이 떠나야된다고

222222222222222 빙고!! 라잇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