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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첫째주에 LA밸리지역 교차로에서 신호가 좌회전이 였습니다.
좌회전 신호을 받고 가려니.. (비보호 좌회전 아니에여)
2명의 백인 할머니들이.. 빨간 건널목 신호등을 무시하고 길를 건너네여..
어쩌나요… 지날때까지 기달려야지 .
근데 갑자기 신호등이 바뀌네여
저는 차가 중간에 껴서이 하는수 없이 빨간불에 좌회전을 했거든요…
아구야… 글세 카메라가 번쩍 하더라구요…
그래도 나는 잘못이 없으니.. 아무리 단속카메라 라도 검사관이 한번보고
결정하는 거니 나중에 벌칙금은 않오겠지 했는데..
나중에 범칙금 편지가 오더라구요… (중간에 이사을 해서 편지을 못받았나봐요)
빨리 않냈다고 과징금 까정 750 불정도 껙….
어이황당… 편지에 있는 전화 번호에 전화을 하니…
저는 반론 기간이 지나서
재판 못받고 그냥 돈을 내야 한다고 하네여…억굴하다고 했습니다..어쩔수
없다네여
하지만 저는 그냥 전화을 무시하공 혹시나 해서 코트에 가봣어요…
다행이 재판 날짜을 받았습니다…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그리고 2달후 코트에 가서 재판관에게 무죄라고 하니까…
다시 날짜을 또 잡아주네여….
이번에는 정식 재판입니다….
이게 지금까지의 내용인데요….
너무 화가나고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내일이 정식재판날짜인데…
제가 무죄선고 받으면… 주정부 상대로 보상금 청구을 할수있을까여…
그냥 그때 교통경찰이 있었으면 딱지 띨일도 없었을땐데…
멍청한 카메라가 단속하니……@@#$#$$%%
제 시간과 스트레스 받처 가며.. 너무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