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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C 인증을 받은 국제학교를 기준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국제학교가 연간 최소 7천만원이 들어갑니다.
뭐 어딜가나 시설 꾸리고 컨디션 안좋은 더 저렴한 곳도 있겠지요.
근데 이 국제학교를 태국, 인디아, 인도네이아, 사우디아라비아나, 아랍에미레이트 등 이런 곳에서 졸업을 했다고 칩시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졸업한 학교가 아니라 그냥 그 나라로만 생각합니다.EX) 태국에서 국제학교를 졸업했어요 = 태국에서 공부했어요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국제학교라는 개념을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생 가본 적도 없고 연간 수천만원 내고 학교를 다니는 경험도 하지 못했으니까요.
국제학교에는 전세계 나라의 학생들이 모여서 공부하는 곳입니다.
태국의 문화? 경험할 시간도 없고 국제학교는 또 다른 나라 입니다.
수업은 당연히 영어고 선생님들도 유럽이나 미국 사람들 입니다.
그런데도 일반인들은 국제학교를 모르기 때문에 그저 태국에서 공부한 사람이 됩니다.
로컬 학교 다니면서 공짜로 공부한거랑 수천만원 써가면서 국제학교 다니면서 공부한거랑
급이 서로 다릅니다. 근데 다른 사람들은 이 차리를 모릅니다.
그냥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지원 받아가면서 최소 비용으로 학교를 다닌 것이 더 먹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EX) 미국에서 공짜로 학교를 졸업했어요 = 미국에서 공부했어요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이 여기서 실감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