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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213:30:11 #149472rai 59.***.66.38 4197
저는 미용을 하는 사람입니다
2008년 12월쯤 이나 그후로 미국으로 취업을 목표로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어느 사이트를 돌아보면 미용이 H1B 비자를 획득할수있는
전문직종이라고 하고 어느 사이트를 돌아보면 미용에 관련된건 빠져있습니다
과연 어느것이 맞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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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y 69.***.240.163 2006-08-1219:47:24
다른 방법이 있을지 모르지만 H1B 는 해당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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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163.37 2006-08-1223:59:16
H1B는 학사 학위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비자입니다. 아무래도 미용은 학사 학위가 필요한 job은 아닌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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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 162.***.244.239 2006-08-1517:37:31
네 미용으로 미국살롱에 취업해서 스폰을 받기는 쉬운일이 아니죠. 외국인이기때문에 더욱 학력이나 프로필을 원하기도 하구요. 미용 선진국이라 기술력이 좋은 자국인들이 많다는거죠. 첫번째로 소지하고 있어야 할것은 cosmetology lisence 입니다 자격증이 없으면 미국살롱은 취업불가(어시스턴트 제외)입니다. 라이센스 취득하실려면 시간이 생각외로 걸립니다. 라이센스문제 때문에 한국 미용실에서 일을 시작하게되죠 주급은 현금으로 받게되구요 모든게 불법이죠 자신의 프로필에 넣지를 못합니다. 그 기간에 라이센스 취득 날짜와 다르니까요. 라이센스가 필요해서 브로커 통해서 빨리 구한경우 적발시 영원히 라이센스 취득불가자로 되구요. 현재 적발건수가 늘고 있습니다. 그다음은 영어와 기술력이 같이 따라줘야 합니다. 미국으로 미용하러 오셔서 거의 한국살롱에서 체류하시는 분이 많으시죠 . 생각보다 안되니깐 그렇겠죠.주급을 받기 위해선 소셜넘버가 있어야 하구요 물론 학생으로 소셜을 받았을경우에는 해당이 안되구요. 어디로 가서 미용을 하실건지 정하시고 각주마다 라이센스 취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단 h1b비자를 생각하시는것 보다는 스폰서를 구하셔야합니다. 미용하며 고용주가 스폰을 해준후 변호사를 통하여 일을 해결하면 방법은 있습니다. 이민법이 바뀌고 더 어려워 지고 있는데요 2008년 12월이라면 법이 또 바뀐상태에서 오시겠군요 그때를 대비하여 설명 드리진 못하겠습니다 시간 될때 미국에 오셔서 정보파악후에 라이센스를 취득하셔서 한국들어가서 계획을 철저히 준비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오시면 막다른 길에 봉착하는 경우가 많은데 염두해 두시고 열심히 두드리시면 결과는 있을겁니다. 법이 어려운쪽으로 바뀌는 이유는 911테러 때문이죠. 테러 전에는 좀더 쉽게 발을 내딛을수 있었지만요. 정보를 많이 습득하셔서 너무 급하게 하진 마시고 천천히 하시길 권유합니다.
미용학교를 진학하기 위해서는 최하 고졸이상학력을 요구합니다.
어떻게 보면 학사 석사 학위로 미국에서 잡구하시는분들 보다는 미용이 더 장점이 있긴 합니다. 더 쉬울수도 있구요. 전문직쪽에서도 바로 고객이 한눈에 느끼는거라 기술력이란 거죠. 어떤말인지 아시겠죠? -
tnt 162.***.244.239 2006-08-1602:22:20
라이센스는 소셜없이 취득가능합니다. 물론 미용학교 진학을 해서 취득을 해야겠죠. 소셜은 스폰서만 있다면 언제든지 받을수 있습니다. 바로 워크퍼밋을 받기 때문입니다 이민국에 신청하여 EAD카드를 발급받으면 바로 소셜 받을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게 바로 장점이죠. 각주마다 원하는 트레이닝 시간이 틀리기때문에 개인적으로 알아보셔야 할것입니다. 간단히 엘에이는 1500시간 뉴욕은 1000시간 이상 트레이닝 을 하여야만 시험응시 가능합니다. 미국 살롱 어플라이 하기 위해선 펌,드라이 보다는 커트와 컬러에 비중을 많이 두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하이라이트 하듯이 호일워크할때 대충섹션 잡아서 하는건 여기서도 누구나 합니다 좀더 디테일한 전문적으로 호일워크를 배운자들이 유리합니다. 저도 미국와서 다시 호일워크샵으로 기술을 쌓았구요. 저역시 처음에 와서 잘 몰라서 많이 헤매고 했었습니다. 커트는 역시 베이직이 되어야만 레벨업 할수 있습니다. 레벨업을 하기 위해선 커트의 용어및 설명을 할수 있어야 합니다. 저도 베이직 기초가 없어서 처음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자격증 시험볼때의 커트로만 설명하고 있으면 전부 다른짓하고들 있습니다. 그래서 런던에서 기초를 탄탄히 닦은 스타일리스트들을 알아주는것 같습니다.아무리 런던 출신이라해도 설명과 제대로된 이해를 못시키면 그것역시 안한것 보다 못하는 셈이 되구요.3년전에 와서 아무것도 모르고 라이센스 준비부터 해서 현재 미국살롱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물론 봉착에 다달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죠. 한국인들 실력알아준다 하는데 미국살롱가서 한국인 실력 물어보면 다들 모른다고만 합니다. 어디서 나왔는지 한국인들끼리 얘기하면 한국기술 최고란 얘기 많이 들으실겁니다 하지만 한국인들 사이에서만 돌고도는듯한 이야기입니다. 2008년 12월 전에 좀더 구체적이고 확실하게 커트와 컬러 기법을 습득하시길 추천합니다. 그외에 업두(업스타일),익스텐션(머리기장추가) 기술이 있다면 스타일리스트로서 대우가 좋을것입니다. 분명히 기회는 있습니다 님의 끈질긴 노력으로 미국진출 성공하시리라 글 올립니다. 제가 정보가 없어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순간 지나치네요 글이 너무 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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