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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다른주에 살다가..이번에 뉴욕주로 이사를 왔어요…
근데 온지 두달도 안되서 남편이 과속티켓을 먹고 왔습니다….65에 81로 잡혔습니다.다른주에 살때…남편이 신호위반으로 티켓을 한번 띠었었어요…그때 그런게 처음이라 저희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몇십불밖에 안하길래 가서 돈을 냈거든요…그랬더니 보험 리뉴할때 갑자기 돈이 확 올라서…문의해보니 그 티켓때문이랍니다….
이사와서 보험을 가이코로 바꾸긴 햇지만….이번에 또 과속티켓 인정하면 당연히 벌점이랑 벌금을 내고 당근 보험료도 또 오르겠지요??
저희 남편은 분명 81이 아니었다고 하거든요…근데 레이더로 측정했다는데 이게 오차가 있을 수 있나요?? 아님 저희 남편이 착각하는걸수도 있겟지요…
보험료 안올리고 싶고…벌점도 안받고 싶은데….(근데 벌금이랑 벌점이 얼마인지는 어케 아나요??저희는 저희 벌점이 얼마인지 모르겠네요…티켓에도 안쓰여있고요…)
보니까 6월중순까지 응답을 하라고 하는데요…사람들은 코트에 가보라고도 하고…
그냥 내라고도 하고…어케해야 할지 감이 안와요…
코트에 가서 81아니엇다고 우겨야 할지…아니면 인정하고 벌점이랑 벌점을 좀 깍아달라고 해야할지요…
보낼때…우선 plea of guilty…로 보내고 코트가서 잘 합의를 보는게 좋을까요??조언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