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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조그마한 회사에서 H1으로 일하고 있고, 이직을 고려 중입니다.
게시판에 백그라운드 관련 글들을 읽어보니 미국 대기업들에서는
심지어 한국까지 연락하는 등 철저하게 체크를 한다고들 말씀하셔서
학창시절 방학동안 한국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했었던 회사들 두 곳 모두
연락해서 사무실 이전 등으로 연락이 닿지 않는 회사는 빼버리고 레퍼런스
해주겠다는 곳만 레쥬메에 올렸는데 이렇게 해야 하는것이 맞는 것인지요?
그리고 다른 질문은, 학교 재학 중 미국에 있는 한국회사에서 두학기를
CPT를 하면서 (이 경력은 레쥬메에 올렸습니다.) 이때 회사에서 주급을
캐쉬로 받았었고 (회사에서는 잡비처리) 제가 후에 세금 보고를 하지
않았었는데, 급여에 대한 검사부터 시작해서 전에 일했던 회사 규모, 매출,
주력 업종 등도 백그라운드 체크에 다 나오나요? 아니면 이전회사 급여에
대한 기록이나 경력 검사는 레퍼런스로 이름 써낸 전 직장 상사 또는 HR
에게만 연락해서 정보 받는 수준에서 끝이 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