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X 공항 주변 사설 파킹랏에 차를 이틀 파킹해놓고 돌아왔는데 차가 기스가 났습니다. 다른 누군가가 기스를 낸것인지 주차장직원이 차를 옮기다가 기스를 낸건지는 잘 모르겠구요. 근데 제가 차열쇠를 주고갔고 차가 옮겨져있긴 했습니다.
티켓뒷면에 250불까지 데미지를 보상한다고 써있긴한데, 그냥 한번 슥보고 사진도 안찍고 종이한장 주면서 보험회사 정보를 자기들에게 다음날 팩스로 보내라고 하더라구요.

이런경우, valdalism 으로 되어서 제 보험료가 올라가나요?
아니면 상대방보험으로 커버가 되고, 제 보험에는 아무 지장이 안가는건가요?

혹시 이런경우 있어보신분,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자동차 수리비를 보상한다고 모두 자동차보험(Auto Insrance)은 아닙니다.
주차장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주차장 영업 배상책임보험(Liability Insurance)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전혀 다른 보험으로 보상이 되고 본인의 자동차 보험료가 올라 가는 일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