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항에서 신원조사

  • #3883472
    76.***.208.154 457

    ㅅ ㅂ
    바빠죽겠는데 (무슨넘의 항공사가 셀프 체크인 서비스도 없는거야? ㅅㅂ 체크인할 짐도 없는데. 게다가 지들 맘대로 오버부킹해서 몇달전에 예약한표를 스탠바이로 시큐리티 게이트를 통과하라더니 카운터 직원은 티켓에 어리버리 도장찍어주는것도 까먹고…와..이 미국 항공사들이나 거기 일하는 애들이나 참 총체적 무능력자들이네 ㅅㅂ)
    비행기 티케팅하고 시큐리티 통과해야해서 바쁜데 왜 신원조사하고 대기하게 만들고 법무부에 전화확인하게 하나요?

    이거 순전 운인가요?

    미국 시민권자 된지 오래됐고 군대도 갔다왔는데 왜 이 ㅈ ㄹ 인가요? 이유가 뭔가요? ㅅ ㅂ 기분 드럽게.

    아니 ㅅ ㅂ
    몇십년동안 한번도 이런일 없었는데
    왜 이러는거야? 항공사 탓인가요? 먼가요? ㅅ ㅂ

    갑자기 법무부가 일좀하겠다고 부지런떠는거야 아니면 내 이름 비슷(이것도 말이 안돼) 한 넘이 최근에 말썽부린걸까요? ㅅㅂ

    내 추측으론 항공사 카운터 직원이 어리버리 신참이라 내 신원조회 무슨 옵션을 잘못 선택해서 이런 사단이 나는것 같기도 하고… 혹시 얘네들 미국시민권자들중에 무작위로 몇퍼센트 골라 신원조회해야하는 할당량 주어진거 아니겠죠? ㅅ ㅂ 기분 드러워.

    게다가 왜 주변에 죄다 중국승객들이야. 짜증난다 증말.

    • 아후 174.***.228.59

      진상손님 엿먹이기?

      • re 76.***.208.154

        그렇지? 그여자 나 엿먹인거지? 나두 시큐리티에서 스탠바이 티켓이고 티켓에 도장안찍혔다고 듣는 순간 그여자 꼬소해하는 얼굴표정이 확 떠오르더라구. 하여간 일도 못하고 승질이 저 과외선생 ㅅㅎ 한 그 여자 얼굴같드라구. ㅋㅋㅋ 도장받으러 갔더니 벌써 사라지고 없데. 어디 화장실로 피했겠지. 요즘 젊은 여자들 조심해야 돼.

        남직원이 그 여자 찾아서 혼쭐내주겠다구 하지만 그말 믿겠냐?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 여자가 어리버리해서 그것도 실수했을거 같애. 거기 카운터에 앉아있는 애들이 모두 다 어리버리해보여서 싼값에 고용된 애들 같았거든. 미국항공사가 돈 아끼려고 별 갑짓을 다 하고 고용했겠지. 경험있고 고참 같아 보이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모두들 초짜 신참들 같더라고. 미국 국제선의 승무원은 무슨 80은 되먹어보이는 뚱뚱한 백발의 할아버지가 끙끙대며 손수레 끌고…와…아무리 임금을 아낄려고 해도 이건 항공사가 너무 하는거 아니야? 하긴 정신병자같은 중국 승객들때문에 누가 제정신가진 사람이 승무원하려고 하겠냐구. 흑인 여자 승무원이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중국승객들에게 머리를 절래절래 흔들더라구. 와…승객들 수준도 항공사 수준도 다 저질이 되버렸어. 중국애들 때문에. (한 중국여자는 진짜 미쳣나봐. 남믜 자리에 메뚜기처럼 가서 자고 ㅋㅋㅋ 난기류에 앉으라는데 승무원이랑 술래잡기 놀이하고 ㅋㅋㅋ)

        그나저나 신원조회는 어떻게 조사가 뜨는건지 아냐고. 내가 이거 때문에 열받았다고. 한번뜨면 앞으로도 계속 뜰거 아냐? 나랑 비슷한 어떤 넘 때문에.

    • 아후 174.***.226.108

      신원조사 까지는 아니지만 인천공항 AA에서 티켓 잘못 내줘서 시큐리티 들어가는데 빠꾸맞은 경우는 있음. 아들거였는데 미들네임을 여권과 같이 해야하는데 짤려서 다 안찍음. 그런 경우 무슨 마킹을 해야 하는데 안했다고. 비슷한 실수인듯.

      • re 76.***.208.154

        인천공항 AA.

        나도 에이에이 였는데. 확실히 그 쪽 일하는 애들 대한항공보다는 수준 낮은듯. 그러고 보니 2년전 악몽기억도 에이에이 였네 ㅠㅠ

        델타가 최악인줄 알았는데 에이에이도 막하막하네. 여전히 델타는 최악.

    • 147.***.221.72

      그녀가 혹시 남미나 중동녀 아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