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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 from Freedom to Farscism. 에어런 루소가 만든 다큐 영화인데요. 제가 최근에 읽은 “화폐전쟁”( 지은이: 쑹훙빈) 이라는 책과 일맥 상통하는 영화인데요.
내용은 미국 연방은행은 정부 소유가 아니고 개인 은행이며, 미국 정부가 달러를 찍을 때마다 빚을 지게되고, 그로 인해 미국 국민이 내는 세금은 모두 그 이자를 내기 위해 사용되며, 국민은 그 택스 혜택을 단 한푼도 받지 못한다는 내용과 더불어 세계정부 출범과 개인 추적 시스템 시도 등을 다루는 내용인데요.
앞으로 법이 통과되면 내 의지에 반해서 개한테 칩을 넣듯이 전자 칩을 넣어서 다 추적하고 감시 할 수 있다는 건데, 이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영화 매트릭스와 별 다를게 없네요.
저는 이 영화와 책을 읽고 너무 살벌한 내용인데, 제 마음을 답답하게 하는 것은 이것이 사실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다른분들 아시는 내용있으면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