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공부가 적성이 아니다?부모로서 무책임한 말이죠 This topic has [9]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1 year ago by AAA. Now Editing “공부가 적성이 아니다?부모로서 무책임한 말이죠”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적성이란 자식이 역사학이 좋냐 경제학이 좋냐 컴싸가 좋냐 이런 전공을 정할 때나 적성 이야기가 나올 일이지 고등학교 공부에 무슨 적성 타령인가요? 고등학교 공부까지는 적성이 아니라 기본이죠. 남자든 여자든 가끔씩 자식 공부에 쿨한 척하면서 공부 좀 못하면 어떠냐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는데 생각 없는 소리 좀 하지 맙시다. 공부 못한다고 인생 망하지는 않지만 공부 잘하면 그 기회의 폭이 훨씬 넓습니다. 그리고 오로지 공부에만 매진할 수 있는 시기가 사실 10때 학창시절밖에 없어요. 공부 못해도 괜찮다?뚱뚱해도 괜찮다는 말과 똑같습니다. 듣기에는 좋은 말일지 몰라도 현실적으로는 틀린 말이죠.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