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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거짓말 전문가 공덕영의 거짓말 업적을 한 번 정리해볼까 합니다.
—- 싹둑 여기부터 —-
아주 꼬라지 잘 돌아갑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어디 뉴비들이 나타나서 브래드 살리기 운동이라도 하겠어요. 브래드와 관련된 것은 ‘멍청한 주장’과 ‘거짓말’ 두 가지로 나누어봐야 합니다.
멍청한 주장들은 백보양보해서 ‘애가 모자라면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들어줄 수 있다 쳐요. 대응 수위는 조롱이 적당하죠. 이 녀석은 자기의 멍청한 주장을 백업하기 위해 거짓말들을 일부러 하는 악질입니다. 이 거짓말은 비난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요약 —-
많은 사람들은 이 녀석이 거짓말을 계속 섞는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그래서 거짓을 가려내려고 하는 추가적인 에너지를 반복적으로 들이고 말싸움을 할 수밖에 없어요. 심지어 뉴비들은 이 녀석의 거짓말에 넘어가서 옹호를 하기까지 합니다. 이게 수 년에 걸쳐서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에요. (뉴비 rui씨, 뉘신지 모르지만 자제하세요. 브래드, 이 녀석의 말투가 온순하다고 해서 착한 녀석은 아니에요. 오히려 악질입니다.)
수년간 반복된 수백회의 거짓말에 대한 사과 촉구와 비난은, 이 녀석이 지 입으로 사과할 때까지 계속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멍청한 주장에 대한 조롱은 각 개인의 판단에 맡깁니다.
내가 왜 저 브래드의 거짓말에 이렇게 화를 내고 있냐 하면, 저 녀석이 주로 글을 포스팅하는 게시판이 Investment 이잖아요. 나도 거기에서 유용한 얘기를 하고 싶어요. 그런데 어떤 정보를 주고 받고 토론하고자 하면 사실을 기반으로 얘기를 해야 돼요.
예를 들어, 거짓말 섞인 논문들이 판을 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런 것들을 참조해서 새 논문 쓸 수 있겠어요? 거짓을 가려내는데 온 커뮤니티가 불필요한 에너지를 쏟아야 돼요. 이 게시판이 뭐라고 논문을 쓰듯 정직함을 요구하는 건 좀 오바라고 누군가는 말할 수도 있는데, 그러면 끊임없이 거짓말을 섞는 녀석을 가만히 놔둬야 하는 이유는 또 뭐에요.
배당 투자를 하면 4%, CD 투자를 하면 1%, 리스크 안고 차익거래 투자를 하면 15%, 부동산 투자 3.5% 뭐 그런 식으로 숫자에 대한 얘기를 하는 곳에서, 저런 거짓말로 뒤범벅된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 녀석이 들어와서 투자가 행세를 하면 당연히 안 되죠.
—- 상세 —-
거짓 #1
“니들이 걱정할 레벨 아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재산의 일부만 주식에 투자하기에….”이건 거짓말입니다. 이 말은 50만불이 자신의 재산 일부라는 뜻인데 일부는 50% 이상이 될 수 없고, 저 50만불은 브래드가 가진 유동 재산의 거의 대부분입니다. 오랜 기간 봐왔기 때문에 저 정도 될 수 있다는 것은 알아요.
자기는 몇 밀리언 있고 50만불은 그것의 일부다라는 식으로 읽히도록 거짓말을 하는 거죠. 이런 식의 거짓말 표현은 족히 50회는 넘습니다. 느낌으로는 수백회 정도라고 해야 할 듯.
거짓 #2
본인의 60k 콘도 구매에 관해서는 지금은 집 주소가 알려져 시가 121k 또는 125k 라는 점을 본인도 어쩔 수 없이 인정하고 있지만, 집주소가 알려지기 전 집 시가가 100k 근처에서 움직이는 동안에는 다른 사람들이 자기 집 시가를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하여 한 때 270k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근거는 지네 집 근처에서 팔린 콘도 중 하나가 270k에 팔렸다는 것.
그 후 집 주소가 알려져 사람들이 집 시가가 100-110k 수준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데도 다른 사람들이 자기 집 시가를 아직 모를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수개월에 걸쳐 반복적으로 220k, 200k 주장을 했죠. 거짓말을 full 장착하고 사는 녀석입니다. 현실은 110k 내외였고, 지금은 좀 더 올라서 121k, 125k 수준이네요.
이것으로부터 파생된 거짓말 반복 횟수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백수십회는 될 거에요.
거짓 #3
난 저 녀석의 사진이 포스팅된 본인 블로그의 백업에 대한 링크를 가지고 있어요. 내가 사진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닙니다. 아리아나에 대한 이야기는 100% 거짓임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스스로 본인 블로그를 닫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본인 얼굴에 대해 알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는 거짓말이에요.
나는 브래드의 외모를 알기 때문에 쟤가 저런 거짓말을 하는 동안 어처구니가 없어 ‘정신이 돌았나’ 라고 생각하고 측은하게 생각을 했었지만, 그런 측은지심을 가질 필요가 없었던 것입니다.
거짓 #4
배당 투자가 어느 시점에서는 더 좋을 수도 있어요. 저 녀석이 하는 짓은, 자기의 배당 투자를 합리화하기 위해 가장 배당률 높은 8%~9%짜리 특정 주식 하나를 내세우는 거죠. 여기도 거짓이 당연히 섞입니다.
실상을 알고 보면 브래드가 어떤 주식을 샀다는 의미는 몇십불짜리 주식 share 몇 개를 샀다는 의미입니다. 그런 페니 주식을 백수십 가지 모으는 게 취미입니다. 가지고 있는 주식 백수십 가지 가운데 다수가 50~200불 어치씩 산 것입니다 . 주식을 100여가지를 고르게 되면 전체적인 배당률이 그렇게 높을 수가 없어요. 게다가 이 친구가 산 주식들은 배당이 몇%인 반면 본체인 주가가 대폭 빠져서 -20%, -30% 까지 가던 시절에 마치 자기 포트폴리오 전체가 배당으로 인해 이익을 내는 듯 그런 거짓말을 뻔뻔스럽게 했던 것이죠.
이런 식의 사기성 거짓말은 백수십회에서 수백회는 반복한 것 같아요.
최근에 주가가 갑자기 폭락하는 와중에 배당을 실시한 어떤 회사들은 배당률이 일시적으로 높을 수 있는데, 그런 것들은 곧 조정이 되죠. 최근에 일시적으로 높은 배당률을 가진 그런 배당률을 내세우는 것도 진실을 오도하는 것이지만, 이 경우는 브래드가 몰라서 그랬을 수도 있다고 치지만, 판데믹 기간에 말한 것들은 일부러 거짓을 섞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