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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하면은. 니가 능력이 없어서 못해내는거다. 격려의 말 괜찮냐는 말 한마디 없이 밑도끝도 없이 푸시하고 계속 더 잘하길 바라는. 그런 배우자…이런 배우자랑 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대화를 해봐도 객관적인척 하면서 감정적인것은 하나도 안 읽어주는 그런 배우자요.
자꾸 객관적인척 하면서 저를 한계까지 몰아부치니까 저는 또 폭력적이게 되요.
그럼 배우자는 폭력이 제일 나쁜거라면서 저를 나무라거든요. 근데 제가 봤을때는. 자기는 쉴것 할것 다 하면서 저한테만 높은 기준으로 이것저것 다 요구하는 배우자 때문에 항상 두통에 근육통을 달고 살거든요…
폭력이 항상 제일 나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