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conomist.com/printedition/displayStory.cfm?story_id=6855910&fsrc=RSS

이코노미스트 4월호에 실린 글인데, 이게 정말인가요.

가장 놀라운 문구는

BY ANY measure, Goldman Sachs is a formidable company.
중략
The average pay-packet of its 24,000 staff last year was $520,000—and that includes a lot of assistants and secretaries.

이코노미스트인데 사실이겠죠. 급여가 골드만 삭스만 높은게 아니라 일류 투자은행들은 다 똑같다는거죠. 그러니까 미국애들이 월스트리트로 갈려고 하는거죠. 다만 평균이라는거 자체가 통계적 수치기 때문에 오해될 수 있다는거죠. 골드만 삭스 front office에 있는 사람들은 엄청 벌겠지만 그외에는(back-office) 저런 액수 절대로 못받는다는거죠. 그리고 외국인은 front office로 못간다는게 정설이니까요.

많이 버는 사람은 벌고 적게 버는사람은 적게 받고, 어느회사나 똑같습니다. 설마 카피뜨는 비서들한테 52만불을 주겠습니까…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통계쪽에서 일해서 평균이 misleading할 수 있다는 것은 잘 알지만, 정말 잘나가는 투자은행이 대단하네요. 샘플사이즈도 24,000인데도요. 전국 의사 평균연봉보다 거의 4배정도 많네요.

Dear big4
What are people doing in Front Office? just curious.
I just wonder what they are doing ~ and why foreigners can hardly get an opportunity in front office..
Thank you~

보통 Investment banker라고하는 사람들이죠. Investment bank에 있는 모든 사람이 investment banker는 아니죠. Front office는 trader, Corporate Finance(IBD) 그외에 research analyst도 포함시킬 수 있겠죠. 불가능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외국인이 자리를 얻기 힘든건 영어나 네트워킹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