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고속도로에서 제가 차선 변경 중 뒤차가 크게 박아 폐차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크게 사고가 나서 경찰도 왓는데 딱히 뒤에서 박은 사람이랑 연락처를 주고받으라 하진 않고 리포트 도착할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다만 블랙박스 영상을 테슬라에서 따로 떼어 변호사와 구두상담을 해보니 제가 앞에서 분명 달리고 뒤차가 과속으로 받은건데도 차선변경 속도를 제가 안지켰다고 100프로 과실이라는데… 뒤가 찌그러진 제 차량 앞면은 전혀 손상이 없어도 이럴수가 있나요?

만약 제가 과실이라고 한다면, 이 블랙박스 영상을 제 보험회사에 제출하면 경찰과 보험회사 측에서 작은 차량 블랙박스와 비교를 해보고 판단을 내려주는건가요?

변호사를 고용해야하는건가요? 저는 앞서 달리고 있고 뒤를 박힌거라 치료비 받을 생각을 하곷있었지 제가 잘못했다니 좀 절차를 알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도움 부탁드려요

정지됰 상태에서만 100% 단,주차장제외
움직인상태에서 누가 과실이 많냐? 보겠죠
안전거리미확보,방어운전
병원가보시오

뒤가 찌그러진 제 차량 앞면은 전혀 손상이 없어도 이럴수가 있나요?
…..이게 뭔소리?

차선변경중에 사고가 났다면 갑자기 끼어들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혹시 깜박이 켜자마자 확 끼어 들었나요? 혹시 솔리드라인에서 차선 변경 했나요?

방향 지시등 안키고 갑자기 끼어들다가 뒷차에게 박히면 100%님 잘못 맞습니다.

더 빠른 왼쪽 추월차선으로 급차선변경후 뒷차가 박은 것은 당연히 100% 본인과실입니다.
만일 그게 아니고 그 차량이 본인의 차량을 고의로 받았다고 생각되면
벌금을 내지 않고 항소한 후 판사한테 가서 증거자료를 제출하고 소명하면 됩니다.

한국은 뒤에서 박으면 무조건 뒷차 백퍼 과실인데 미국은 진짜 합리적이다.

한국에서도 갑자기 옆차선으로 끼어드는 경우에는 끼어든 차량의 과실이 대부분입니다.

변호사가 말한데로 뒷차가 과속을 하는 상태에서 본인이 껴든거면 당연히 같은 속도아님 그이상으로 차선변경속도를 지켰어야지, 딱 보니까 운전 겁나 못하는구만.. 순간가속력도 빠른 테슬라인데.. 왜 타고다니냐…

상상 해봤는데, 내가 뒤에서 오던 운전자였으면 빡쳤을듯. 본인이 운전 미숙으로 대충 사이드미러 보고 반대편 차선에 차가 얼마나 빠르게 오는지도 모르고 차선 변경했을 가능성이 높음. 대부분 김여사님이지.

차선 변경전 blind spot 을 확인하지않은 님 잘못입니다

차선 변경은 항상 내 차가 끼어들 차선의 뒷 차 보다 빠를때 해야 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60마일 달리는데 앞에 20마일로 달리는 차가 끼어들면 앞에서 급정거 한거랑 다름이 없죠.

뒷차가 님을 박은게 아니라, 님이 무리하게 차선변경 해서 남의 차가 박음을 유도한 거예요.

한국이면 90대 10 이나 80대 20 나오겠지만
미극은 니가 100이다
글올린ㄱ 보니 아직도 본인이 뭘잘못했는지도 모르네

100% 본인과실. 차선을 바꿀려면 미리 확인하고 해야죠.
글쓴 사람이 그냥 한차선으로 가는데 옆차선 차가 내 차선으로 들어와서 사고가 났으면 누구 잘못? 차선 변경차가 100%임.

이래서 저는 대시보드 캠 달았습니다.
보통은 이래 놓고는, 잘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박았다고 주장하거던요. 1채널 대시캠도 상관 없어요.
제가 잘 앞에서 잘 가고 있다는 충분한 증거는 되거든요. 요즘 대시캠은 최소한 시간은 잘 찍히거던요.
그리고 내려서 사고 상황 적절히 폰으로 사진 비됴 찍어 두면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