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땅굴에 대하여 관심을 갖던 중, 남한의 고속 도로에 대하여 돌아 보게 되었다.
하도 많이, 사통 발달, 길을 내 놓고, 또, 터널도 엄청 많이 뚫어 놔서,
전면전 까지 진행 되지도 않겠지만서도, 발발시, 남침땅굴 어쩌고 하기 전에, 기존 고속도로 터널이 모두 전시 자산 보호 용도로 사용될 터이고, 대도시 마다 있는 지하철 역시 피난 지구로 활용될 터인데… 하다 못해, 아파트, 쇼핑센터 지하주차장 들도 대피소로 활용되고..
도데체, 북한에는 인민들을 위한 이러한 대피소들이 있기나 한가? 폭격에 하냥없이 노출 되어 있는 것은 아닌가?
제공권을 완전히 상실한 상황에서, 지하 대피소도 없이 도데체 어떻게 싸움이 되겠나?

별걱정 다하네

북한이 거기까지 생각하고 전쟁을할까요… 그냥 다 같이 죽자는 생각으로 달려들겠죠…. 정은 이 정권이 지금 되게 불안정한 거 같아 보이긴 해요…그 시선을 다른데로 돌릴려면 전쟁만한게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