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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008:45:26 #3362875passerby 221.***.83.86 3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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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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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이라면 이렇게 말씀하셨을 것 같아요.
내가 아직 덕 볼게 남아 있으니까 그 남편한테 붙어 있는거 아니냐? (혼자 사는 것 보다 나으니까. 경제적으로든 감정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결론. 헤어지는 경우의 장단점을 비교해서..
헤어지는 것이 더 이로울 경우 헤어지세요.-
법륜같은 소리 하고 있네.
법륜이 이렇게 말했다가 아니라 법륜은 아무것도 경험하지 못하고 알지 못하고 그냥 남들이 하는 소리 같다 붙여 자기 생각인양 말하는 쉽게 말해 카피 머시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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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그렇다치고 바람피는 거는 좀 아닌듯함.. 손절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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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글을 쓸라면
좀 말이 되는 글로 씨부리던지….
할일 존나 없냐 -
자작글 아니에요. 외국에서 오래있었다보니 한국말이 서툴러서 그런가 글이 좀 그런가봐요. 진짜 밤에 서럽고 힘든 마음에 무작정 뭘 ‘고민 털어놓을 사이트’ 를 검색창에 처 썼습니다만… 감정에 북받쳐 올려 후회다되네요. 지워지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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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왜 그러고 살아요.
이런 좋은 세상에 뭐가 아쉬워서 개보다못한 그런 남자에 빌붙어서 삽니까?
능력이 안되서 그냥 삽니까?
남녀 평등의 세상에 이런 여자가 모든 여자들 엿을 먹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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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증거자료도 많겠네요. 위자료 받고 이혼 하세요.
성경에도 나옵니다. 상대방이 바람 나면 이혼해도 된다고평생 맘고생 하다가 님만 암걸려 죽으면 그게 뭡니까?
이혼하시고 새출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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