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민권자인 여자친구와 결혼할 생각입니다. 올해 말에는 서류를 끝낼 예정인데 이제 졸업해야 하다보니 이력서를 여러군데 올려놨는데 한국계 기업에서만 오퍼가 많이 들어오네요. 제 과 특성상 entry 포지션이 많지 않은건 알지만 전공도 무관하게 아무곳이나 가면 진짜 큰일날거 같습니다. 차라리 영주권 진행하고 천천히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다니다 퇴사 하세요.. E2처럼 관둔다고 갈데 없는것도 아니고

외국인이 하는 착각
영주권만 있으면 회사에 취직이 잘 될거란 착각.
시민권 있는 미국인도 취직하려면 몇백에서 몇천명의 다른 시민권자들과 경쟁해야합니다.
그러니 본인 경력과 실력이 입증 안되어서 취직은 어려워요.
한국회사라도 다니면서 경력과 실력을 쌓고 이직을 노려보시길…
미국서 백인이 아니고야 취직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될거에요.
취직이 된 다른 한국인들은 어렵게된거고 실력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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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처럼 자기 업계에서 미국인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면 어디가서 한국사람이라고 하지말고 뉴저지 어디 쓰레기 동네에서 처박혀서 나오지 마세요 좀 평생 히바치나 존나 볶고.

일단 일하고 계속 지원

그렇다고 뽑는 사람 입장에서 백수가 더 나을거란 생각은 착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