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불 중반대에서 고민중인데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지금은 Golf를 3년째 타고 있고 지난해부터 GTI에 꽂혀서 리스 끝나면 사야지 했었는데

비슷한 가격대 차들을 비교해보니 새로나올 Jetta GLI 도 괜찮아보이고 

(GLI 가 더 비쌀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더군요)

Sonata 2.0T의 성능도 만만치 않은것 같아서 말이죠.

가격에 비해 성능이나 Value 로 보면 Sonata도 끌립니다.

gti 생각하신다면 제타는 빼세요. 그다지 gti 가 갖고있는 장점을 살리지 못했습니다.
리스 끝나는 시점이 언제이신가요? 비슷한 가격대에 VW에서 괜찮은차 좀있음 많이 나와요.
golf R 이 가장 주목받는 차인데, gti 의 하체를 살리면서 부스트를 높혀 엔진마력이 260마력
으로 나온답니당… dsg 는 옵션으로 추가할수 있겠죠 뭐

소나타 터보도 예상외로 엔진성능이 괜찮았네요.
지난주 토요일날 머스탱다이노 (다이노 중에 제일 짜게나오는것) 돌려봤는데
219 휠마력 나오더군용…
순정으로 타다가 지겨우실때쯤에 한 2천불 투자해서 스트럿만 애프터마켓으로 교체해도
재밌게 타실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Golf R은 수동으로만 나온다고 합니다. GTI사셔서 칩 튜닝하시면 250마력까지 나와요..물론보증기간 끝나고 하시는걸 추천…ㅎㅎ

기대하지도 못한 고수님들께서 답변해주시니 반갑습니다.
칩 튜닝같은건 비용이 얼마나 들고 주로 어느 샾에 가야 해주나요?
이런것도 vw 전문 튜닝업체를 찾아가야겠죠?

apr tuning 해주는데를 찾으시면 가장 좋을듯 싶네요.
가장 유명한 프로그램이니까..
요즘들어 apr 취급하는 샾이 많아졌으니 하나정돈 있겠죠.

기본적으로 vw 를 튜닝하는 샾들은 audi, vw, volvo, saab 튜닝을 많이 하고
일제차들은 일제차 전문으로 하는곳이 많습니다.

스테이지 1까지만 하세요. 2부터는 순정 하드웨어가 잘 못버팀…

저도 스테이지 1까지만 추천합니다. 보통 스테이지 2, 3은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까지 묶어서 말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