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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에 이런거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은 미국 취업에 대해 잘 알고계신것같아서 질문 몇가지좀 하겠습니다…!…저는 미국에서 공부하는 고등학교 유학생이고 이번 대학을
UIUC – Chemical engineerung (학비50,000-60,000)
UMN Twin Cities – chemical engineering(30,000-40,000)
northeastern -6년pharmD (60,000~)
MCPHS- 6년pharmD (20,000-30,000)
붙었는데요저는 화학을 좋아해서 pharmd던 CEngineering 이던 둘다 적성에 맞을거같아요.
근데 집이 부유한편이 아니다 보니까 northeastern 랑 UIUC 은 학비때문에 포기해야할거같아요…
부모님은 약대가 좋다고 mcphs 가라고 하는데 제가 거기 막 찾아보니까 재학생들은 그학교 별로 안좋아하는거같구… 대학 review가 별로 좋지 안아보여서 좀 망설여져요… 그래도 가면 마음다짐하고 열심히 할 자신 있는데 그럼 가서 정말 열심히 하면 괜찬을까요?그리고 한 10년후에 약사가 saturated 된다고 하던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만약에 약사를 하게 된다면 병원에서 일하고 싶은데 residency 구하려면 대학 reputation이 많이 중요한가요.. ㅠㅠ?
노스이스턴 가게 되면 빛이 정말 많을거같은데 그래도 갈 가치가 있을까요…?
그리고 화공은 만약에 졸업하면 유학생 신분에 취직이 잘 될까요…? ㅠㅠ
화공을 추천하신다면 uiuc 아님 umn 어디가 더 취업이 잘된다고 생각하세요??
정말 미국 취업에 대해 아는게 하나도 없네요…
5/1일까지 정해야하는데 .. 부모님은 정말 가고싶은 대학이있다면 학비 상관 없이 보내주신다는데 제가 봐도 northeastern이랑 UIUC 학비는 죄책감도 들고 우리집이 감당하기 너무 힘들다고 생각해요…
제일 좋은 결과(연봉+직업안정성+대우) 를 나중에 얻으려면 어디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