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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 지역의 교수사회에서 시국 선언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민족 고대 교수님들, 동문 대통령에게 바른 소리하기 어렵습니까?
현재 상황이 그래도 전두환/노태우 보다는 낫기에 교수사회가 나설 필요가 없습니까?한국 사회가 더욱 더 절망적인 이유는 아무리 민주주의를 앞세우고 민족을 앞세우더라도 학연/지연/혈연 앞에서는 다들 멍때리고 헛기침만 해댑니다.
고대 교수님들만을 비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대학교라고 다를 바 없습니다.
다음 대통령 누가 되도 한국 사회 고질적 병폐가 존재하는 한 이율배반적 행위들은 계속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