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원들 두번이나 조직적 은폐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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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폐시도 71.***.176.121 2403

    [한국경제신문] 2009년 06월 01일(월) 오전 11:48

    [한경닷컴]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경호원들이 ‘경호실패’를 은폐하기 위해 시간대 등을 두번이나 조직적으로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1일 경남지방경찰청 수사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서거 당일 오전 6시 56분에 은회색 경호차량이 사저에서 출발하는 것을 CCTV를 통해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초 2번째 수사 발표시 경호관은 오전 6시 45분께 사저에서 차량을 출발시킨 것으로 진술했으나 이같은 진술은 늑장대처에 대한 책임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밝혀졌다.또 오전 7시께 로 알려진 세영병원 도착 시간도 최소 오전 7시 20분 이후로 보인다고 경찰관계자는 전했다.이를 뒷받침하듯 봉하마을 주민 이모씨도 이날 한국경제신문과의 단독인터뷰에서 “서거 당일 오전 7시께 은회색의 승용차가 급하게 부엉이바위 밑으로 달려가는 것을 봤다”고 증언했다.또 다른 마을 주민은 서거 당일 오전 6시 30분께 경호관이 노 전 대통령을 발견했다고 진술해 경호관들이 노 전 대통령을 발견하고도 30분 가까이 병원으로 이송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9060111481684102&linkid=33&newssetid=470&from=rank

    진짜로 경호원이 노통을 경호했더라면 거짓진술했을 까요.
    일반인도 골절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하면 119구급대를 부릅니다.특수,전문훈련받은 자가 어깨로 메고 공터로 나와 인공호흡하고 119구급신고도 없이 응급시설이 없은 좁은 승용자에 절벽낙상을 입은 노통을 태웠다. 아무리 생각해도 거짓으로 보입니다. 경호원의 거짓진술, 납득할 수 없는 당시 행적, 등산화 한 짝, 피묻은 상의,등 . 노통은 절벽낙상으로 조작된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노통을 구급조치를 받아 의식을 돌아와 회생되면 자신들의 범죄가 탄로날까봐 119구급신고하지않은 것으로 시간을 지체한 것으로 보이고 절벽투신했다는 노통을 좁은 승용차로 병원이송한 것은 경호원이 알리바이를 염두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너무나 잘 짜여진 각본같으나 알고 보면 너무나 허술한 자살위장 타살사건이 아닌가 추정해봅니다.

    중대사안이 만큼 최종 수사결과까지는 의문사로 했어야 했는 데 자살로 몰아가는 것을 보면 누군가 발이 저리다는 얘기입니다.

    • 그럼.. 98.***.88.233

      만약 타살일 경우 용의자는 누구일까 ? 보수꼴통들이 또라이가 아닌 이상에야 더렵혀진 민주, 진보의 아이콘을 죽여서 영웅을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 두고두고 꽃놀이 패로 써먹을수 있을것을 지금 속으로는 무지하게 아까울겁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사이비 진보 노사모가 제일 용의자가 될수 있을것 같네요. 민주,진보의 새로운 성인이 제일로 필요한 사람들일테니.. 살인용의자는 항상 그 동기를 근거로 추정해야합니다. 워낙 음모론들이 난무하기에 나도 한번 거들어 봅니다.

    • 은폐시도 71.***.176.121

      인터넷무리배가 전후를 따지지 않고 무조건 자살로 몰아가는 데 그들이 누구를 지지하는가를 보면 용의자를 짐작하고 남음이 있습니다.

      민의가 승리히여 바른정권으로 교체된다면 BBK, 삼성불법비자금를 재수사, 조중동 붕괴 , 부패의 핵인 검찰을 개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패비리에는 검찰이 있습니다. 권력과 재벌붙어서 기소독점주의을 악용, 정경유착 검찰로 정경유착의 고리로 불법행위를 해왔지만 그 누구도 막지 못했습니다. 노통은 임기내 이에 대한 폐단을 고심해 검찰을 독립시키고 고위공직자비리조사처신설하려 했으나 반대에 부딪혀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삼성으로 떡값을 받아 온 검찰, 불법,부패,비리 중심에는 검찰이 있을 수 밖에 없게되었습니다. 국민이 다 본 BBK 동영상 증거도 검찰은 증거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삼성불법비자금은 수많은 증거나 의혹에도 무협의 처리되었습니다.

      사기꾼을 대통만들기에 일등공신이 된 검찰이 새로운 권력자와 함께
      노통이 민의의 구심점되는 것을 경계, 죽이기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노통이 한국의 부정부패비리 환부를 도려내기에는 조중동의 매국노적인 언론조작과 견제할 수 없는 기소독점주의로 부정부패비리제작소가 되버린 검찰의 이기적인 힘이 컸으며 국민의 눈과 귀은 조중동 가려 민의를 제대로
      내지를 못해 너무나 험난하고 고독한 싸움을 해온 것으로 이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