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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2009년 06월 01일(월) 오전 11:48
[한경닷컴]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경호원들이 ‘경호실패’를 은폐하기 위해 시간대 등을 두번이나 조직적으로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1일 경남지방경찰청 수사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서거 당일 오전 6시 56분에 은회색 경호차량이 사저에서 출발하는 것을 CCTV를 통해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초 2번째 수사 발표시 경호관은 오전 6시 45분께 사저에서 차량을 출발시킨 것으로 진술했으나 이같은 진술은 늑장대처에 대한 책임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밝혀졌다.또 오전 7시께 로 알려진 세영병원 도착 시간도 최소 오전 7시 20분 이후로 보인다고 경찰관계자는 전했다.이를 뒷받침하듯 봉하마을 주민 이모씨도 이날 한국경제신문과의 단독인터뷰에서 “서거 당일 오전 7시께 은회색의 승용차가 급하게 부엉이바위 밑으로 달려가는 것을 봤다”고 증언했다.또 다른 마을 주민은 서거 당일 오전 6시 30분께 경호관이 노 전 대통령을 발견했다고 진술해 경호관들이 노 전 대통령을 발견하고도 30분 가까이 병원으로 이송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진짜로 경호원이 노통을 경호했더라면 거짓진술했을 까요.
일반인도 골절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하면 119구급대를 부릅니다.특수,전문훈련받은 자가 어깨로 메고 공터로 나와 인공호흡하고 119구급신고도 없이 응급시설이 없은 좁은 승용자에 절벽낙상을 입은 노통을 태웠다. 아무리 생각해도 거짓으로 보입니다. 경호원의 거짓진술, 납득할 수 없는 당시 행적, 등산화 한 짝, 피묻은 상의,등 . 노통은 절벽낙상으로 조작된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노통을 구급조치를 받아 의식을 돌아와 회생되면 자신들의 범죄가 탄로날까봐 119구급신고하지않은 것으로 시간을 지체한 것으로 보이고 절벽투신했다는 노통을 좁은 승용차로 병원이송한 것은 경호원이 알리바이를 염두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너무나 잘 짜여진 각본같으나 알고 보면 너무나 허술한 자살위장 타살사건이 아닌가 추정해봅니다.
중대사안이 만큼 최종 수사결과까지는 의문사로 했어야 했는 데 자살로 몰아가는 것을 보면 누군가 발이 저리다는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