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시가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이교도가 지배하는 사탄의 나라를 징벌하러 갔다고 합니다. 고로 이순신이 사탄이라고 하는데 결과적으로 이순신에게 전패했으면 하나님은 이순신 장군의 편이었다는 얘기인데, 자기가 속고 살면서도 속는줄 모르는 불쌍한 중생들이여…

이 글만 보면 정말 기가 안차는군요.
옆집이 기독교 인이면 그들이 내 집에 들어와 기독교 인이 아닌 내 부인과 아이들을 어떻게해도 나는 기독교 인으로서 옆집 사람들과 싸울수 없는군요.

허허.. 이 놈의 종교인들이 어찌되가는지..

할말을 잃게 만드는 글이죠. 왜, 아예 성경에 나오는 아말렉처럼 “씨도 남기지 말고 죽였으면” 될텐데. 그럼 당신들같은 쓰레기도 이세상에 나오지 않았을텐데. 왜 이순신은 “도적의 괴수”고 당신들은 아닌지?

“만군의 여호와가 …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사무엘상 15:3)

개뻘짓으로 국민들 고통스럽게 하지 말고 그냥 가카와 함께 다들 빨리 구원이나 받으세요.

기독교인과 이교도가 싸우면 이교도의 손을 들어주시고, 믿음이 부족한 기독교인들은 열심히 회개하고 전도하고, 손님 어느정도 모이면 기독교인과 이교도의 전투 이야기 만으로도 기독교인을 이간질 시킬 수 있다니 이와 같은 신공은 진정 높은 신공이로 소이다..

개신교가 자본주의를 대변하듯이 겉으로는 올바름과 사랑을 표명하지만 실지로는 개신교를 믿어라 아니면 지옥으로 가던지 아니면 지옥으로 만들어 주겠다 이지요. 일제시대때 개신교 확장을 위해 일제에 붙어 많은 죄악을 저질렀죠. 개신교를 보면 유태인들의 포악함을 많은 받은 것 같습니다.

만약 한 살인자가 개신교도이고 그를 잡은 경찰은 개신교도가 아니면 “그 경찰이 그 살인자보다 주님앞에서 떳떳할까요” 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