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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의 아저씨” 때문에 유튜브 보다가,
결혼 정보 회사 운영자들 인터뷰를 봤는데….첫눈에 사람들 인상이 사기꾼들….
난 이미 말했음… 내가 사귄 여자들 다 주변에서 만났다고….
(빼먹은 내용은, 아내도 25년전 코넬 어학연수 때 같은 반 – 풀브라이트 장학금으로 왔다길래, 이런것도 장학금이 있나 싶더라고…. )
저 회사들은, 소개비로 몇 백에서 몇천만원 정도 받는다는데….
내가 볼 때는 저게 이혼의 주범임…
돈을 저렇게 많이 들였으니, 상대에게 과도한 기대를 하기 마련…..
결혼 후, 상대에게 많은 요구를 할 수도 있는거고….(투자금 회수?)
현명한 사람들은 알 것임….
세상에 별 사람 없다는 것을….
결혼 적령기까지 못 깨닫았으면, 저능아….
지금 생각해 보면, 남중, 남고, 공대, 군대, 남형제 등, 온갖 악 조건 불구하고,
중학교 때부터 여자 사귀기를 잘했음…난 일찍 깨닫은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