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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900:03:52 #3881799ryan 76.***.167.95 1623
안녕하세요.
전 시민권자이고 와이프 영주권을 2022년 9월에 신청하였습니다.
I130과 I765(2년)승인되었는데 I131과 I485는 거의 2년째 깜깜 무소식입니다.한번 RFE가 나왔고 서류는 보냈습니다. status체크를 하면 이런 메세지가 뜹니다. (On April 4, 2023, we received your response to our Request for Evidence for your Form I-485, Application to Register Permanent Residence or Adjust Status, Receipt Number xxx. USCIS has begun working on your case again. We will send you a decision or notify you if we need something from you. If you move, go to http://www.uscis.gov/addresschange to give us your new mailing address.)
엠마챗에 문의하면 케이스는 보스톤 오피스에 있고 기다려. 이런 말만 하네요.
senator한테 메일을 써볼까 생각중입니다만 그냥 기다리는 방법 밖에 없나요? 조만간 한국에 가야 할 일이 있을 것 같은데 너무 답답하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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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결혼을 의심하는 듯…. 상의원에게 연락하면 더 의심할 듯…
한국은 왜 나가는데요?-
사기 결혼 아니고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잠깐 방문하려합니다. 사기 결혼이면 사기결혼이 문제겠지 하지 여기다 물어보진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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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결혼 의심을 받는 이유를 아시면 그렇지 않다는 증거를 보여주는게 좋을 듯 해요.
부모님 아프다고 한국에 갈 수 있다니 형편이 좋으시네요…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요.
갔다 오세요.-
USCIS에서 사기 결혼으로 의심을 받고 있다는 아무 노티스가 없어서 제가 먼저 서류를 보낼 수는 없을 것 같네요. 너네 사기 결혼인것 같은데 이런 서류 더 내 이래야 제출하는 것 아닌가요? 결혼에 관한 증명은 이미 다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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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아니라는데도 혼자 사기결혼이라고 잠정 결정해놓고 자격지심에 쩔은 답변이라니.. 부모님이 얼마나 아프신지 댁이 아세요? 왜 그러고 사세요 너무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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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질문을 자세하게 안해서 그런가 봅니다. ㅎㅎㅎ 의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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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신청인데… 이렇게 오래는 말도안되긴하네요 리싯번호는 삭제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IOE 번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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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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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년 걸렸습니다. 서류 미비로 두번 추가로 보냈었는데 사실 똑같은 서류를 다시 보냈어요. lazy한 담당자 배정되면 이런 경우가 많다고 변호사가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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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감사합니다.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좀 위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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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불체자는 결혼영주권 받는데 정상인들 보다 두세배 시간이 더 걸려요.
밀입국자는 백번 결혼해도 절대로 영주권 못받고요.-
제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합법적으로 회사 스폰 받아서 영주권 시민권 다 받았고 와이프는 F1으로 합법적으로 체류하다가 영주권 신청하였습니다. -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밀입국자라도 waiver 받아서 영주권 신청할 수 있구요 (본국에서 인터뷰해야 하고 귀찮긴 합니다. waiver 승인이 쉽지도 않을 거구요), 불체면 시간이 더 걸리는지는… 글쎄요..
다만 미국 체류 기간이 길면 백그라운드 체크할 게 많아서 더 걸린다는 “카더라”는 들었습니다만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네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네요.
밀입국은 잘 모르겠고 제 친구는 불체 14년 했는데 시민권자랑 결혼해서 애 둘 낳고 얼마전에 영주권 받았네요.
저보다 훨씬 빨리 나왔는데
애가 있어서 자세히 보지도 않았다고 그래서 그런가 보다 하더라구요. -
밀입국자 waiver 은 24개월부터 36개월까지 걸립니다… 웨이님.
그리고 결혼영주권은 미국내에서 waiver 신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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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제 와이프도 코비드때 신청해서 2년 3개월 걸렸는데 시다리느라 힘들었지만 결과적으로 오히려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결혼후 2년이 안된 시점이면 처음에는 임시영주권을 주고 2년 뒤에 또 신청을 해서 10년 짜리를 받는데, 프로세스가 딜레이가 되서 한번에 10년짜리 나왔네요.
지금 콤보카드가 있으니 일하거나 여행하는데 문제 없으시다면 여유 있게 기다리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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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I-131이 아직 안나왔네요. 엠마챗으로 expedite 할수 있는 방법이 있던거 같던데요. 시도 할때 마다 다른 에이전트가 받는데 여행허가서 만이라도 진행해 달라고 해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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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2년 3개월.. ㅎㅎ 축하합니다. 엠마챗을 다시해봐야겠네요. 몇번을 했는데 자기할만만하고 기다려하고 바로 나가버리더라구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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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한 한국인은 어디에나 다 있네요. 불법 체류자, 사기 결혼이라니..누가 읽어봐도 정상적으로 진행중인 영주권 질문인데, 자격지심 있는 사람들이 참 많은듯..기다려보세요. 저도 22년에 신청한 배우자 영주권 최근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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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거죠.
asd님도 늦게 나오셨군요. 22년 언제쯤 신청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2년 4월 쯤으로 기억 납니다. EAD는 23년 5월이고, 영주권은 받은지 한 달 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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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조만간 나오길 정말 기대합니다. 너무 답답하고 우리만 이러나 생각만 자꾸 했는데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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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뻡적인 상태면 조금ㄴ 더 인내하고 기다려 보세요. 좋은 소식 있을 겁니다.
근데 불체자 언급했다고 삐딱한 시선이니 뭐니…보기에 역겹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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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력이 상당히 부족하시네요. 누가봐도 합법적인 체류 신분으로 질문은 한 글인데 . 본문 쓰신분을 불체자라고 명시 하는사람이 정상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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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if we need something from you. If you move, go to http://www.uscis.gov/addresschange to give us your new mailing address.)
엠마챗에 문의하면 케이스는 보스톤 오피스에 있고 기다려. 이런 말만 하네요.
senator한테 메일을 써볼까 생각중입니다만 그냥 기다리는 방법 밖에 없나요? 조만간 한국에 가야 할 일이 있을 것 같은데 너무 답답하네요.감사합니다
눈씻고 봐도 배우자의 신분상태는 없네요.
불체자라면 그럴 수도 있다는 뜻 아니겠어요?
찔리세요? 헛소린ㄴ 빨리 끊으세요. -
시민권자 결혼 영주권은 잘 모르지만,
저는 취업영주권이였는데 엠마쳇 통해서 expedite 신청했더니 2주후에 바로 나왔어요 (1주일후 expedite 접수 승인 레터 + 1주일 후 485 승인)
시민권자 결혼 케이스니 사실 안나올 이유는 특별히 없을텐데, 한국 부모님 편찮으시다고 expedite 신청해달라고 해보세요. 130, 765가 있긴 하지만 혹시 몰라 불안하다고 어필해 보시면 밑져야 본전 아닐까요.-
엠마챗을 하면 사람인가 로봇인가 할정도로 건조해서 저런게 되는 줄 몰랐네요. expedite를 신청했다는 건 엑스트라로 돈을 따로 지불해서 하는 것 말씀하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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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엠마쳇은 어떤 사람이 걸리냐에 따라 복불복이긴 합니다.
Expedite는 돈을 내거나 하지는 않고, 긴급으로 해야하는 타당한 이유만 있으면 됩니다.
저도 적당한 이유를 대면서 expedite 신청이 가능하냐고 했더니 대답이 없어 거절인가 생각했는데,
갑자기 신청 완료했다라고 답변을 주더군요… 그리고 바로 이메일에 expedite 신청되었다고 연락이 왔고요.
가장 좋은 건 영주권이 늦어져서 financial hardship 생긴다거나 아니면 원글님처럼 가족을 만나러 가야하는 상황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와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dㅜ.,ㅜb-
혹시 몰라 찾아봤는데, Expedia 신청할 수 있냐구 물어봤을때 emma chat 담당자분이
해당사항이 있는지 보내준 criteria 공유합니다.There is 4 criteria : Financial loss to a company or a person, Humanitarian, Compelling us government interest or clear uscis error. Do you meet the criteria?
저는 여기서 financial loss (hardship)이 있다고 얘기를 한거구요.
참조하시고 그럴듯하게 스토리 만드실 수 있는 걸로 골라보세요 ㅎ -
감사합니다. 제가 몇번 시도를 했는데 outside normal processing time이면 e request해라. 이런 대답 들은게 제일 많이 나간거예요. 저정도로 자세한 질문은 아직 못받았습니다. 더 시도해 봐야 할 것 같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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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 chat 자동응답이 아닌 사람이랑 했는데 그렇게 대답했다는 거죠?
응대하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서 저도 뭐라 말씀 못드리겠지만,,
일단 될때까지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emma chat 문의했는데,
(아무 근거 없습니담만..) 희한하게 아침일찍하는 문의보다 오후 늦게 시도하는 경우가 더 자세히 말해줬고(퇴근시간이라서 그런지.. ㅋ) 그리고 여자보다는 남자가 더 자세히 알려줬습니다. (성차별적 발언 아니고.. 그냥 우연치 않은 제 경험입니다..) -
ㅎㅎㅎ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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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잘 글 안쓰는데 하나 보탭니다.
영주권은 정말 복불복인것 같습니다.
저희 부부도 2020에 신청해서 코비드로 오피스 문닫고 인터뷰가 캔슬 되었다가 제 서류가 막 텍사스에 있다가 세인루이스로 갔다가 아주 난리였습니다.그 당시 저와 같은 동기들 조금 일찍 신청한 사람들 1년이면 되는 niw 를 저희는 2년째 못받고 있어서 늘 마음 졸였고, 결국 와이프 가족 분중 한분 장례식에도 저희는 참석 못했습니다.결론적으로 2년 6개월이 걸려서야 받았는데, 저희 부부 niw가 정말 스트롱한 케이스 (둘 다 ivy 학교 나왔고 저는 faang 중 하나에서 근무중이었습니다 -아내도 f1에서 opt중 저와 결혼하며 함께 접수했습니다) 였던걸 고려해도 이상할 정도로 늦게 나왔던 케이스네요. 엠마챗은 별 도움이 되지 않았고 때론 시스템상의 글리치인지 엉뚱한 정보를 줄때도 있었습니디. (엉뚱한 오피스에 가 있다고 답변하는 등..)
저는 직접 상원의원에게 연락도 해보았습니다만 케이스에는 크게 도움은 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상원의원분이 매우 친절하게 도와주시고 답변해주시고, 질문 결과도 알려주시고 하셔서..(의원분이 직접 USCIS 쪽과 주고받은 질문-응답을 프린트하셔서 제 주소로 답변서신으로 보내주셨습니다) 늘 그분께는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정치적으로도 지지하게 되었습니다.
한참의 시간이 흐른뒤에 에라 모르겠다 나오긴 하겠지 할때쯤인
2년반이 지나서야 저희도 갑자기 인터뷰가 잡히고 진행이 보이더군요. Case was received 에서 RFE 조차도 없어서 진짜 답답해 죽는줄 알았어요.저희 같이 오래걸린 케이스도 있으나, 케이스가 특별한 문제만 없다면 잘 진행되고 있는 것이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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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고생이 심하셨겠네요. 정보도 너무 감사드리고 위안도 많이 됩니다.
긴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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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서류미비자들 뒷치닥거리 하느라 이민국에 손이 모자라서 그래요. 재수 없으면 서류가 어디 쳐박히거나 분실 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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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네 저도 그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그래놓고 서류 미비하다고 다시 보내라고 하고 똑같은 서류 다시 보내라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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