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9개월째만나고 있는 커플이에요
어느정도 미래를 생각하는거 같기는한데
국제커플이 다 그렇듯이 미래에 대한 결정이 중요하잖아요.
대충 언제쯤이 적당하나요?
뭔가 좀 확실한걸 좋아하는데,,
연애초반에 남친이 최소2년은 만나봐야된다고 하더라구요.
전 근데 2년까지 기다릴 여유가 없어요. 남친한테 대충 떠보고 결혼생각없으면
깔끔하게 접고 (어떻게 들리실지 모르시겠지만) 제 인생에 올인하고싶은데..
솔직히 정말 제가 더 사랑하긴하는데,, 현실적인문제도 있으니까요..
어떻게 얘기를 꺼내고싶은데 조언좀주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