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 남고, 공대, 군대….

그게 나다.

휘문중, 휘문고, 유전공학과, 군수 사령부….

오래된 얘기지만, 유공과는 60명중, 여자 4명 들어온 해도 있었고….

거기에 난 또 한 가지 결정적 장애가 있는데….

집에, 남동생 하나….

그렇다고 난 연애를 못해본 것은 아니고….

처음 여자를 사귄게 중학교 3학년….

내 책 제목 중에도 그런게 있는데,
최소한 11명은 만나본것 같음….

지금도 미국 박사학위 아내와 결혼해서, 딸하나….

그런데, 난 여자를 일부러 만난적은 없음: 미팅, 소개팅, 맞선 경험 전무 (0).

마음에 드는 사람있으면,
용기 내어 말 걸어본 게 다임…

내 외모가 괜찮아서, 저런 문제가 조금 쉬웠을 수도 있는데….

형이 지금 172cm에 59 킬로다….

배나온 아저씨들 여자 안붙는게 당연….

노처녀들도 공통적으로 외모가 떨어지던데….

성형은 아니더라도,
살은 좀 빼라…

그 뒤에 … 이거 좀 빼고 글쓰면 안되요 할배?

… 글 끝에다가 점 이거 못넣어서 뒤진 조상있소?

어매가 뒤지긴했는데 1촌도 조상으로 쳐주나?

모든 사람들 주변에 다 좋은 사람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이 노인네의 발상을 봐라.
노인네가 주변에 지를 알아봐주는 사람이 오죽 없어서.. 여기에 이런글 쓰면 그저 누구 하나 자기를 알아봐줬으면 하는 마음에 뭐하나 지 자랑하고 싶은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정신차리자

왜 여기서 이러니 브래드! 약먹고 잘시간이다.

날씬하고 이쁘고 싱글인 여자도 있음.
브래드는 한국말이 편해서 대화하고 싶은데 아내는 그걸 충족해주지 못하니까 여기서 이러는 듯.
나 또한 한국인 없는 지역에 종교가 하나님 믿는 쪽이 아니어서 인터텟아니면 한국말 할 기회가 없어짐.

그런 것도 있음….

아내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금전적으로 보면 결혼한게 이익임….

좋은 여자라는 한에서….

한 지붕 아래서, 둘이 버니,
아내 같은 경우는 월세 안내고 돈을 모음…

찌질이들은 가난은 둘째 치고, 추억도 별로 없지 싶음….

중3때 처음 여자를 사귀었다 썼는데….

고2때, 내가 두번째로 사랑한 유태인 아가씨 때문에 결국 미국에 정착함….

그 아가씨도 유태인 요리사와 결혼, 아들 2낳고 살다가,
얼마전 이혼….

지금은 키도 작고 뚱뚱한 아줌마가 되었지만….

그때는 참 불같은 사랑을 했지….

내 인생의 전부….

남자만 잘생기면, 악조건에 불구,
연애 많이 함….^^

부랄도 이 색캬, 왜 이름을 숨겨 부랄도 이 거지색캬 ㅎㅎㅎ

brad 67.***.7.11 2024-04-11
내 외모가 괜찮아서, 저런 문제가 조금 쉬웠을 수도 있는데…

잘생긴 얼굴 마스크로 왜 가리니ㅋㅋ
마스크 벗고 인증해봐?. 등시나.

아저씨 얼굴 이미 공개됐잖아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