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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허세 투성이로 적어놓아서 황당합니다
정규직이 아닌데 레귤러 잡이 있는 것처럼 매니저가 말하기에 실상 검색해보니 계약직이고
계약직인것 같다 되물으니 매니저가 그래도 월급은 세다 시전
사실상 언제 백수가 될지 모르는 밑빠진 독에 갖다 붙이려는 심산?
양친중 한분은 회사경영인으로 은퇴했다고 적어놓았길래 사업가였나 했더니 그것도 아닌듯 하고
예체능한답시고 딱봐도 결혼으로 남자한테 경제적으로 의존할 여성같아서 거절했는데
그 여성과 부모쪽이 이상하게 거짓말하고 다니는데 주변에 저 프로필 보이면 거르라고 소문내야겠습니다
예전에 돈냈다가 매칭이 안되서 여태 결정사에서 정보가 돌아다니는건지 모르겠으나
캡쳐 떠놓고 유학생 친구들 중 미혼인 애들에게 알려주어야지 이건 결혼정보사도 문제겠지요
역시 미국에서는 아직 유학생 신분일때 만나는게 정답인건지
선배 형들이 사회 나가면 괜찮은 여자 찾기 더 어렵다고 학교다닐때 찾으라했던게 무슨 말인지 실감합니다
여성분들도 남성분들도 왠만해서 사회진출전에 결혼하세요 결혼에 생각 있으신경우
30대 초반 중반 넘으면 다들 짝이 있거나 이미 가정을 이루었거나 돌싱이거나 성격하자 있는 사람만 남습니다 미국은 더 심합니다
박사할때 유학생 모임에서 연애했던 사람이랑 결혼했어야 하는데 후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