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중에 혼수로 핵잠 3대 수호기 30대는 받아야 라는게 눈에 띄는군요.
정말 후덜덜입니다….ㅋㅋㅋ

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38&newsid=20101029073204366&p=ned

가끔 언론에서 영국 또는 유럽의 왕실 공주나 왕자의 결혼 또는 연애에 대해 대서 특필하듯이 푸틴 대통령의 딸과 한국인이 잘 맺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그냥 생각해보니 핵잠이나 수호이도 혼수감으로 좋겠지만 그냥 러시아가 미친척하고 김정일이 정권 전복시켜서 통일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되는 혼수를 가져오면 더 금상 첨화가 아닐까 봅니다.

장인이 비행기 타고 러시아에서 오는것 보다 육로로 고속 전철을 타고 편안하게 러시아에서 서울로 사위와 딸을 만나러 올 수 있는 통일 대한민국이면 얼마나 좋을까 그냥 생각해 봅니다.

한국 얼라가 푸틴딸 꼬시는 동안, 김정은은 모 했노.

부부싸움 잘 못하면 KGB 와서 남편 취조 할 듯한 기세 인데요?

전 이런 댓글이 더 의미 심장했습니다.

“너의 장인은 먼일 하시냐?” “응. 러시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