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이 아이 있는 싱글맘 사귀거나 하지 마세요….

인간이 참 이성적, 이기적 동물임….

또, 그것을 무조건 나쁘다 할 수도 없고…

최근 구준엽, 서희원 커플 얘기가 많은데….

총각 구준엽이 아이 둘 있는 유부녀 서희원을 사귀는 것은 공평하지 않아요…..

사랑하니, 조건 용서하는 것은 초반 얘기이고….

하나 특징은, 서희원이 구준엽보다 7살이나 어리기에, 여전히 공평하다 생각할 수도 있고….

혹시 서희원이 돈을 더 잘 벌면, 공평한 관계가 되겠죠….

우리 집도 아내가 학벌은 더 좋고 집안일은 많이 하는 대신,
돈은 내가 더 잘 벌고, 많이 쓰고….

세상 모든 관계는 부부 둘의 관계가 공평해야 유지가 됨….

퐁퐁남도 공평하지 않으니 생기는 문제임….

사랑에 대해 너무 지나친 환상을 가질 필요 없습니다….

어느 여성분이 남자가 사랑을 하니, 마니 하는 글을 쓰셨는데….

여자도 무조건 적인 사랑을 하는것은 아니에요….

자기보다 키 작고, 뚱뚱한 남자 사랑하는 여자들 별로 없음….

서로 맞는 사람이라는게, 둘의 조건이 공평하다의 다른 말임….

심지어는 불륜을 하더라도, 공평하면 이혼은 안 함….

부부 둘 중 하나가 불륜을 하면 이혼이죠…..

둘다 불륜 하면 그냥 계속 사는것도 가능….

즉, 쓸데 없는 환상 버리고,
가장 이익이 되는 사람과 결혼하세요…..

둘의 힘을 합치면, 더 쉬우면서 빨리 부자가 됨…

그게 결국 행복이고, 사는 재미임…

인생 별 거 없습니다.

자꾸 뭔가 대단한게 있다 싶으니,
연애, 결혼이 안되는 것임…

Thank you for sharing your insight.

예…

환상만 벗겨내면, 결혼 못할 이유도 없고,
또 이혼 굳이 할 이유도 없습니다….

현실은 그 반대의 경우가 더 많음
애 딸린 이혼남하고 눈에 뭐가 씌어서 부모가 말려도 결혼하는 여자

첫째는 남자가 자기 정체를 숨겼던 거고, (한국 여자들 참고하는데, 애 버리로 갈 정도면, 남자는 쓰레기라고 봄)
순진한 여자가 남자 경험이 별로 없어서 그냥 잘해주면 그게 진김인 줄 앎

애 있는 이혼남하고 싱글녀는 결혼하지 않는 게 상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