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회사인데, 인도인이 70% 정도인 부서. 팀장 인도인
인도지사에 동일한 일을 하는 부서가 있는데, 규모가 미국부서의 2~3배임. 최근 몇년간 엄청 키움
미국부서원이 30명이면, 인도부서는 70명정도 되는듯.
인도인하고 많이 일을 하고 있음.

전반적으로, 인도문화인지 입으로 때우려는 경향이 강하고, 게으름.
근데 겉으로 잘 티나지 않음. 말로 하두 잘 때워서

여튼 내가 같이 일해본 iit 나온 사람은 총 5명
같은 iit 라도 지역에 따라 편차가 심하다던데..
madras 2, bombay 2, Kharagpur 1

일단 이들에게서 느낀점은

똑똑한지는 잘 모르겠는데, 자신들이 똑똑하다고 생각함
와이프로 똑똑한 여자를 매우 선호함
인도에서는 학교에서 토론에서 안 지는 법을 가르치는것 같음
맞던 틀리던 그 자리에서 말빨로 밀리지 않음 (무슨 이론같은것도 거들먹거리기도 하고
그럴싸하게 포장하면서)

옛날 옛적 대학원 때 전부 다 IIT 출신들이었음. IIT 출신들 모아서 나라 하나 세울 수 있을 듯. 중국은 대부분 찡화대 출신.

IIT는 글쎄… 인도 대학 입시에서 힘들게 들어갔다는 것 뿐이지, 걔네들이 다 똑소리 나게 똑똑한건 아님. 계산이 빠르고 암기력 좋은 것과 insightful한 것은 항상 같이 가는게 아니라서. 아마 다들 필요하면 사기 치는 실력은 좋을 것임.

우리 부서는 백인 고수들이 많아서 다른 부서의 그런 애들과 미팅할 때 참교육 많이 시켰음. 고수들은 전혀 공격적이지 않게 근본적인 것에서 허를 찌름. 반박하다보면 너무 억지가 되니 지네들도 그만둘 수 밖에 없고.

일을 시키면 무조건 할수 있다고 해요. 잘 모르겠으면 물어 보라고 해도 잘 찾아 오진 않습니다. 잘 하는것도 많긴 하지만, 틀리면 다시 수정하면 되지, 좀 이런 마인드 인것 같해요. 절대 내가 몰라 틀렸다 하는걸 못 봤어요.

우리 회사에 4명있는데 2명은 베프고 2명은 예의도 없이 고집만 쎔

IIT 출신들은 영어 더럽게 못하고 팀미팅 시간에 무슨 말인지 못 알아먹고 웃기만 하는 한국인들 존재감도 없을 듯

애들이 말빨일아 사기치는걸 진짜 잘한다 열심히 한다기 보다
말빨을 배울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배울점이 잇긴하다.
한국사람처럼 성실한 애들 없다

회사 입사동기 두명 인도애들 말 존나하고 자기 이득만 챙김
근데 들어보면 일 못함
결국 레이오프 1순위로 둘다 짤림

IIT …
돼게 똑똑 한 척 하데요..
뭐,, 일장 있단이 있지…
중국 칭하대는 한국인 하고 더, 공감 하지…
기냥 재미있게 일 하면 되지… 어쩌구.. 저쩌구..

미국서, 이런 얘기 하는 사람들.. 한국서 스카이카포 출신들 하고 깊게 관계 안 해 봤을 걸?

이건 뭔 개소리인지.. 스카이카포? 음 이런부류가 다른 쪽에 서있는 계급문화에 줄세우기 문화에 찌든 놈이구나

원글자 – 형이 카이스트 출신이야.

미국생활 20여년 동안 거의 무의식적 습관으로 정착된 것 두개가 있다. 하나는 좌변기에 서서 오줌 안누는 것 하고, 인도애들 근처엔 얼씬거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입만 열면 거짓말이다. 물론 그렇치 않은 인도인도 만났지만, 그런 좋은 인도인은 정말 “만에 하나”일 뿐이다. 그들도 태어날 적부터 그러진 않았을 텐데, 그들의 문화가 참으로 더러운것 같다. 심지어 카스트 문화 여전하다고 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