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겨울난방제품 어느거 쓰세요.
전 동부로 날씨가 쌀쌀해져서..
OilFilled Radiator된 드롱기제품하나랑..
할로겐히터.. 선풍기모양쓰는데도..
우풍이 심해서 그런지..
두개정도 더 구입해야.. 따뜻할거같은데..
작년에 집 자체에 있는거 안쓰고..
처음 한해를 보냈는데..
전기세가 줄더군요.
저희집은 자체로 쓸 경우 다 전기로되서 그런지..

에고 글쓰다가 갑자기 나갈일이 생겨… 후다닥..

덧글들 남겨주세요.

서로 정보교환^^

다시 컴백~~

3분이 덧글 남기셨네요.호호

히팅이 깨스쓰시는분들도 한달에 많이나오나요?

전 그전엔 400불선나왔는데.. 작년엔 250불 선으로 내요.

집 스케어피스따라 다르겠지만..

아주 추울때 아니면 그냥 구입한걸로 때우려구요.

조금지나서 창문에 비닐부치면..아직은 좀 이른거같아서..

확실히 난방 더 잘데요.

집자체로 히팅돌리는것보단 확실히 전기세 들나오네요.

거기다가 거실바닥에 쉴드라이프 전기장판하나 깔어두면..

누어서 뒹굴르며.. 이렇게 덧글도쓰고.. 노트북가지고 놀아요.

경기가 안좋아 올 한해는 마음까지도 더욱 춥지만..

겨울한해 잘 버터내요.. 우리모두 아자! 화이팅^^

따뜻하게 님들도 보내세요

보통 가정에서 쓰는 포터블 난방기는 1500W 짜리가 많더라구요. 간단하게 생각하면 절전형 장미전구 45W짜리 33개 켜놓은거랑 같은거죠. 전열기는 일단 많이 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절전형 장미전구 45W 짜리는 실제 전력은 15W 정도 밖에 안듭니다.
따라서 100개 켜놓은거랑 똑같습니다.
딴지 거는거는 아니고요…웃자고하는 소리입니다…하하하.

I use convector heater (?), which is similar to Oilfilled radiator, but no Oil. No fan sound. I do not use central heating; use only these electric heaters for three rooms and mid-winter electricity bill was ~$200.00 (DC area).

Oil Filled Radiator쓰시는 분들께 한마디. 저도 그 제품을 썼었는데 온도를 좀 높이면 심한 플라스틱 타는 냄새가 나서 다 반납했습니다. 집에 애기가 있어서 신경이 쓰이더군요. 켄우드, 디롱기 제품 모두다 마찬가지로 냄새가 나더군요. 메이드 인 차이나라서 더 찝찝했습니다. 요즘은 뭘 사도 중국제는 피하고 싶지만 중국제 아닌것이 없어서…

올해는 기름이 채워진게 아니라
물이 채워져있는 제품들이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