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 게시판 하나 더 만들어 주세요.
Free Talk 말고 Membership위주의 Trash Talk로.
추천 member로는 흠, Eng., 타고난혀, 좌파, 등을 강력 추천합니다.
자기들끼리 도배질 대회도 하고, 금지어 같은 제한없이 서로 욕도 하고 싶은 만큼 하고, 가끔씩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fight club 같은 것도 하게끔.

언제부터인가 오자마자 글쓴 아이디부터 보고 짜증나서 바로 나가버리는(?) 게시판이 되버렸음..

과연 정치엔 관심을 깊이 갖지 않는것이 미덕일까요?

현 지도자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하지 않는 것이 나라를 위하는
걸까요?

국민에게 정치와 지도자가 어느정도의 삶에 영향을 미칠까요?

청년세대들이 정치를 혐오만 하고 평가를 절하하곤 하다가,
갑자기 노통의 환상적인 이미지 화술에 걸려서 잘못된
지도자를 뽑은 잘못된 과거는 되풀이 되선 안되지 않을까요?

개인적 의견으론, 우리 국민이 제대로 된 지도자를 뽑기
위해선 냉정한 지도자 평가를 하는 능력을 제대로된 정치토론
을 통해서 반드시 키워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과연 정치엔 관심을 깊이 갖지 않는것이 미덕일까요?

—> 너무 깊이 가지는 것도 병이 되지요. 대표적인 도배병..

현 지도자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하지 않는 것이 나라를 위하는
걸까요?

—> 냉정하게 평가하는 잣대는 무엇이 있나요. 직접 만나본 것도 아니고 언론에 의해서만 판단되는 지금의 현실에서 어떻게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나요.

국민에게 정치와 지도자가 어느정도의 삶에 영향을 미칠까요?

—> 실제로 직접적으로 미치는 것은 없지요. 어차피 민초들의 삶은 누가 대통령을 하던지 더 나아질 것도 더 못할 것도 없지요. 어떻게 보면, 어려운 민초들의 삶을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이 정치인들 아닌가요.

청년세대들이 정치를 혐오만 하고 평가를 절하하곤 하다가,
갑자기 노통의 환상적인 이미지 화술에 걸려서 잘못된
지도자를 뽑은 잘못된 과거는 되풀이 되선 안되지 않을까요?

—> 환상적인 이미지보다는 기성 정치인에 대한 환멸때문이 아닌가요. 민주주의를 가장한 3김 정치, 그전의 군사정치와 조폭정치..이런 것들이 노통을 대통령으로 만든 주범이 아닐까요.

현실적으로 더 이야기하면, 과연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가 빅 5에 들어가고,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가 될 수 있을 까요.

노통도 잘못이 있지만, 그전에 했던 기성 정치인의 잘못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것들이 우리나라의 진정한 민주주의 시대로 가기위한 하나의 통과의례라고 생각을 합니다.

과연 정치엔 관심을 깊이 갖지 않는것이 미덕일까요?
– 깊은 관심을 가질 필요는 없겠죠. 정치에 대한 관심으로 치면 노무현만한 사람도 없을텐데, 정치에 대한 깊은 관심을 미덕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 지도자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하지 않는 것이 나라를 위하는
걸까요?
– 현 지도자에 대한 냉정한 평가는 필요하지만, 냉정한 평과와 상관없는 도배질이나 궤변을 늘어놓는 일부 좌우 극성주의자들은 의견은 결코 냉정하다고 할 수 없겠죠.

국민에게 정치와 지도자가 어느정도의 삶에 영향을 미칠까요?
대단히 많은 영향을 미치겠지요. 만약 고어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세상이 많이 달라졌을테고, 이회창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세상이 많이 달라졌겠지만, 그런 결과론적인 것이고,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이렇게 나라를 망쳐놓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죠.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다고 해서 꼭 잘된다는 보장도 없고, 또 잘못된다는 보장도 없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박근혜나 정동영, 김근태가 되었을 때는 분명히 잘못될 것이라는 예감은 있지만서도..

청년세대들이 정치를 혐오만 하고 평가를 절하하곤 하다가,
갑자기 노통의 환상적인 이미지 화술에 걸려서 잘못된
지도자를 뽑은 잘못된 과거는 되풀이 되선 안되지 않을까요?
– 여기서 청년이라 함은 386세대를 의미하는 것으로 봐야 하는데, 요즘 청년들은 예전과 틀립니다. 공부나 세상의 경험도 없이 오로지 이념으로 데모만 하던 386과 지금의 청년세대는 분명히 틀리고 또 분명히 구분지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지금의 청년세대들은 386따라지들에 비해서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하리라 생각됩니다.

개인적 의견으론, 우리 국민이 제대로 된 지도자를 뽑기
위해선 냉정한 지도자 평가를 하는 능력을 제대로된 정치토론
을 통해서 반드시 키워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 훌륭한 정치토론이 필요하다고 동의합니다만, 과연 여기 게시판을 “주도”하는 몇몇 activists들에게 정치토론이라는 것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뭐 좌파나 ByteClub등은 논리적 정치토론을 가장한 궤변이 지나지 않구요. 흠과 Eng.은 나름대로 search하는 능력도 있고, push하는 능력도 있지만 표현력의 한계가 있구요. 타고난혀는 아직 뭘 모르고 날뛰고.

이 게시판에서 나름대로 좋은 토론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주제를 불문하고)
하지만 몇몇은 토론이라기 보다는 서로를 자극하고 또 거기에 자극받는, 뭐 그런 단순한 말 장난에 불과한데, 그걸 가지고 토론이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뭘 하나 더 만들고 말고 합니까. 여기 게시판 이름 free talk 이고 그나마 그런 애기들이라도 하니 게시판도 북적대고(?)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좋구만. 뭐 대단히 고상한 이바구들을 하시면서 사시는지는 모르나 그건 보기 나름아닐까 합니다만.

게시판을 도배할 의도는 아니었습니다만 그렇게 되었습니다. 자제 하겠습니다. 미국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글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제대로 된 사실을 전하는 일이 있다면 조금씩은 글을 올릴수도 있겠습니다. 암튼 죄송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ng님 글 잘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정도 도배는 괜찮지 않나 합니다….예전에 흠이 작정하고 7개 정도 펌질 하다가 질타를 여러번 당했지요..

좋은 댓글의견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코자 합니다.

1. 오픈된 정치의식이 필요하지요. 함량미달의 정치판이 바뀌려면
성숙하고, 섬세한 검증의 눈들이 정치적 주류가 되야지요.
더러운 꼴 안본다는 선비정신은 자칫 무관심으로 우리 손해지요.

2. 평가는 어떤 형식이든 필요하지요. 미래를 위해서요.

3. 정치와 지도자는 국민의 삶에 대단한 영향을 미칩니다.
나비효과보다 훨씬 엄청나게 국민의 미래를 바꿉니다.
민초들의 삶에는 관계가 없다구요? 잘 생각해 보세요.
오히려, 상위층의 사람들이 영향을 덜 받지요.

4. 진화한 형태의 또다른 노통이 등장하겠지요. 지난 월드컵처럼
또 열광의 도가니를 조성할 껍니다. 속은걸 알고나면
이미 늦지요.

5. 국내보다 자유롭고, 후환이 없어 발언하기 좋지 않나요?
국내는 제한이 많고, 실명

Boo~! something blocks me to type in Korean now. sorry.
Whatsoever, we need to talk about what we have to know.
darn it.

Uhoo, when I read your commment, I couldn’t think of you as someone who posts meaningless article for solving their disgusting stress.. if you don’t mind, let me have a chance to give you advice…

I wish you could keep using that exactly same computer that you used for posting the comment just you added on this article.

Also strongly wish “trash-junkies” had to use english when to pos their trash-looking “opinions” and “theories”.

Thank you, and have an AWESOME day.

Thanks for nothing.
My computer works fine and I would like to lend you a screw
driver to fix yours when asked. chiao!

참 하릴없이 일케 정열을 쏟는 사람들이 진짜루 부럽다.먹고 사는 문제는 해결이 되니까 이러고들 있겠지~~ 흐미.난 머야?

총 깨어 있는 시간, 7시간 뿐입니다.. 그중 7시간은 일하고 2시간은 통근하는데 소모 하며 5-6시간은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저도 먹고 사는거 힘들어 죽겟는데.. 몇몇 한가한 사람들이 가만히 앉아서 비난만 하고 있으니, 이거 뒤치닥 거리 하기 저도 힘들어 죽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