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이 이리 된 원인

  • #99743
    …..> 163.***.53.146 2391

    서너달전 조빠오빠가 짝퉁 흠이란 이름으로 멋지게 이 사이트에
    등장한다. 첨 부터 끝까지 욕이다. 그전에 듣지 못했던
    정제되지 참신한 언어들이 지속적으로 난무하기 시작한다.
    그는 속이 좁지 않고, 대범하고, 끈질긴 데다가, 사회 경험도 많고,
    머리도 좋아 문제가 예사롭지 않았다.

    오리지날 점박이는 물리적 제재를 주장하고,
    다른 사람은 표현의 자유를 들어 제재를 반대해
    대판 싸움이 벌렸다.

    난 결과적으로 쓰라린 패배를 경험한다. 몇번의 내 개인 이메일로
    운영자까지 개입되었으나
    그(녀)는 끝까지 결단을 못내리고 만다. 조빠가 오직 운영자에게만은
    꼬리 흔들며 살살(?)대었기 때문이었다. 운영자의 우유부단한이 지나쳐
    그(녀)는 거짓말로 순간순간을 넘겨왔다. 운영자가 얼마나 많이
    이 게시판을 통해 약속햇던가? 지나친 욕설의 글은 모두 삭제하고
    IP차단 까지 하겠다고…. 물론 그렇다고 나아지리라 생각은 않지만,
    암튼 운영자가 조빠를 부채질 하였다는 비난은 면치 못한다.

    그후 게시판은 정제되지 않은 언어들로 말초적 쾌락을
    누리고 있다.

    물론, 조빠 오빠의 잘못만은 아니다. 이를 부추긴 우리의 잘못이지.

    충분히 정화해 나갈수 있다. 이 정도도 못해나갈리 없지…..

    근데 조빠오빠가 이 일을 시작하는데 최고의 적임자이다.
    니가 시작한거 니가 마무리 해라…

    조빠오빠가, 정제된 언어를 사용하고,
    그의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지금의 Mess를 바로 잡으려는
    생각만 있다면, 우리는 다시 금새 원래로 돌아가지 않을까?

    오늘의 Mess는 모두 조빠오빠의 부산물에 불과하다.
    이젠 니 손에 달렸다. 조빠야…

    패배자는 사라질란다. 니가 승자다. 넌 할수 잇다.
    니 정화 then 게시판 정화

    • 짜증100 68.***.142.126

      하긴.. 웬만한 악플러들 갖고 노는데 자신있던 나도
      조빠한테는 한수 접었었지….
      그점은 나도 인정… 다른 2명은 다시 나한테 악플 걸어도 얼마든지 상대해 주겠는데..조빠는 사절이다….쓰~읍

    • tracer 198.***.38.59

      물론, 조빠 오빠의 잘못만은 아니다. 이를 부추긴 우리의 잘못이지.
      –> my sentiment exactly!!

    • ELE 122.***.240.123

      조빠오빠는 한명이 아니다. 최소한 2명 이상이 같은 아이디로 글을 올린다. 한명은 female 한명은 male로 보이는데 주로 male이 글을 많이 올리지..
      조빠오빠는 변화된 모습도 보인다. 처음에는 무조건 열받아서 막말을 쏟아 냈는데 요즘엔 템포를 조절할 줄 아는 모습도 보인다.(그동안 교육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아 대견스럽기도 하고..) 나름대로 팬도 있는데 적절하게 팬관리도 하고..
      어느새 이 사이트의 터줏대감이 돼어버렸다.ㅎㅎ

    • 조빠오빠 72.***.237.212

      남아수독 오거서라.~!
      독서만권 치통신이라~!
      큰물에 노는 물고기들이여 플리스…도랑에서 허우적거리는 물고기는 돼선안돼겠지 .

      나의생각인데..니들은 지극히 정상적이며 자기주장이 아주강하며 사고력관찰력이 아주 우수한 학생들같다.바로 여기사이트에서 니들이 앞으로 살아갈 미국생활에 엄청한 힘을 비축하는 준비기간으로 인생에서 값지고 성공적인 미국 삶을 살아갈수있는 기반을제공할것이다.
      이곳 미국땅에서 살아남기위해서는 때론 미쳐야하며 때론 열정과 때론 어느 타인종이 감히 접근할수조차없는 강력한 스스로의 카리스마를 만들어가야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바로 이곳 게시판이말로 우리가 경험할수있는 전쟁터가 아닌가싶다..

      난 이곳에 오신분 모든분들을 사랑한다.
      그이유는 단한가지.
      그들이 있기에 바로 나자신이 존재함을 나는 소중히 생각한다.
      오프라인에서 동족끼리 총들고 쌈박질하는것보단 났지않은가 ?
      오프라인에서 동족끼리 사기치고 도적질하는것보단 멋지지않은가 ?

      욕설이난무하고 댓글들이 광분하는속에서 난 언제나 두가지를 바라본다.
      저글속에서 내가 배울것이무엇인가를.
      모두가 나에게는 값진 선생들이다.

    • 타고난혀 67.***.171.165

      반갑다 김범석..요즘 다시 출몰하는구나?

    • …..> 71.***.167.240

      타고난혀님 이 걸 어찌 아셧어요? 조빠의 본명이 김범석?
      이름이 우겨서…..이게 진짜로 맞으면 앞으로 조빠 진짜 이름을
      찾아 줍시다. 푸하하

    • 조빠오빠 72.***.237.212

      원글아 ~!
      운영자는 운용에 묘와 중용의 도를 지키는 모습을 느낀다.
      인생은 그레야 성공하는것이다.
      파리 처럼 팔딱거리지말그라 팔닥거리다간 날파리채루 마자 코피 터진다.

      김범석이라면 ?? 그유명한 독립투사 아니드냐 ?

    • …..> 71.***.167.240

      아 글쎄 그떄 그 독립투사가 너래자나….
      존경헌다. 살살아….

    • 조빠오빠 72.***.237.212

      이놈아 난 살살이 달라붙은 포도송이같은 삼겹살은 아니다.
      난..말이다..육질이 쫄깃하고 먹기좋은 아롱사태다.
      너 혹시 ??나 좋아하니 ??
      좋아하는것은 니 자유지만 미워하는것은 너를 아프게하는것이다.
      미움.죄악 증오..등등 은 사탄의 소유인것이다.
      이세상에서 가장큰죄가 모일까 ??
      가십거리 만들어 주둥아리 나발~나발 거린죄다.

    • …..> 71.***.167.240

      “너 혹시 ??나 좋아하니 ?? ” 푸하하하

      I 10 root e you. 조까오빠

      10 root e를 종이에 크게 붙여 써봐라.
      root는 산수기호로 써야 답이 나온다.
      누가 먼저 답 마추나 보자….

    • 조빠오빠 72.***.237.212

      산수기호 찿는거보니 푸레쉬한 놈이군.
      너 보아하니 직장 초보나 아니면 아직 학생같은데.
      대갈통 먹물로만 세상 살아가는게 아니다.

      1 플러스 1은 ??

      2 ~!! 맟지 ??
      니가보는눈은 2가돼는것이구..내가보는 눈은 200두 2000두 너무많은 결과를 가져오는것이다.
      니가 내 아레서 일하면 좋으련만
      단순해서 일은잘하겠구만.
      조직사회는 너같은 인재가 필요하지..단순무식. 마치 슈퍼마켓에서 진열됀
      그로서리 품목처럼..
      맟지 ??

    • 조빠오빠 72.***.237.212

      역시 슬그머니 꼬릴내리는 니모습 바로 니글에 너를 묶어버린결과네.~!
      세상의 이치다.
      부러지든지 휘든지.~!!
      물처럼 살란 말이다 ~!!이 멍청한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