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곳에서 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현재 저는 H-1으로 있구요.. 저희가 제품을 납품하는 미국업체에서 job offer가 들어왔습니다. 미국회사이기때문에 도전하는 마음으로 한번 회사를 옮겨 보고 싶은데(현재는 한국회사).. 문제는 아직 LC도 시작하지 않은 시점에서(참고로 H 비자는 약 2년5개월 정도 남았습니다) 미국회사로 옮겨 혹시라도 제가 쓸모가 없어(?) 짤라 버릴 경우.. 그 이후가 문제거든요..
그래서 나름데로 생각해본건데.. 이런식으로 미국업체에 제안을 해도 무리가 없을까요? 나는 너희 회사를 위해 이런이런 일들을 해줄 수 있고.. 그로 인해 회사는 연간 얼마만큼 원가를 줄일 수 있고.. 대신 나는 이런 부분에서 확실한 guarantee를 받고 싶다.. 영주권 전 과정이 끝날때까지 나를 써 주는 조건으로 계약을 했으면한다..
너무 무모한 걸까요? 물론 회사의 미래라는게 모두 불투명하기때문에 향후 3~5년 정도의 시간을 guarantee 한다는게 어렵겠지만.. 여러분들의 좋은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