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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쩔 수 없는 미빠인가봅니다.욕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기획사에서 각선미 좋고 이쁜 애들만 뽑아서 만든 스타식 가수가 판치는 한국 가수들보단 전 그냥 미국 컨트리 음악이나 이런 500 miles 란 음악이 걍 좋습니다.
혹시 이런 음악처럼 포근하고 정겨운 미국 음악 아시면 추천해주세요..
갑자기 Amtrak 통일호급 기차를 타고 캘리포니아 코스탈 슈퍼라이너 바다기차여행 을 상상해봅니다.정동진 기차보단 스케일이 더 큰 기차 여행.그리고 와인잔과 함께하는 스테이크 상상만 해도 즐거운 미국 빠돌이입니다.
미국 빠돌이라 욕하지 마시고 미국 빠돌이로서 어떻게 하면 더 즐거운 기차여행이나 음악 추천해주세요 ;; 코스탈 슈퍼라이너 말고도 괜찮은 라인이 있나염 ?
엠파이어 빌더 혹은 시카고 <- > 샌프란시스코 ..암트랙 사이트에서 알아볼까 아님 여기 님들 여행 추천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