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한국국적법은…

  • #3840016
    한국 98.***.95.41 1213

    익명의 공간에서 편하게 표현하기 위해 음슴체로 작성하는것을 양해부탁드립니다.

    한국국적법은 그냥 엉망진창에 원주민 차별하는법이라고 생각함. 우선 2세들에게 한국국적은 그다지 매력적으로 다가오지않음 그런데 2세들 어떻게는 족쇄 채워서 국적이탈 막아버림. 한 10년전부터 영사관에서 영주권자인 1.5세들 한국군대 가라고 장려행사 많이했는데 (휴가기간 한번 미국 왕복 가능한 비행기표 대준다고 생색드럽게 냄 ) 그렇게 군복무하고 미국와서 시민권받으면 국적상실되버림 ㅋㅋ(내가 그 당사자). 그나마 F4비자 나오니 감사하라 그러던데. 반면에 순수외국인은 한국시민과 결혼해서 혼인귀화하면 외국국적불이행서약 작성해서 복수국적 가능. 정치인들 미국오면 한인단체 가면서 복수국적 연령 내려주겠다고 듣기좋은말만하면서 본국돌아가면 입 쓱닦는게 한두번 아님. 무슨 휴전국가고 강제징병국가라 국민들이 복수국적에 부정적이라고. 강제징병제인 대만이랑 이스라엘 다 복수국적 가능한데 순수외국인은 복수국적해주면서 군대 징병당한 한국태생 원주민은 안되는건 무슨 개같은 논리인지 ㅋㅋ. 65세이상은 복수국적 허용해주는데 그것조차 기초연금이랑 국민건강보험 빼먹는 기생충 취급당함. 현실은 외국에서 벌어온 달러 한국에 다 가져와서 여생보내는거고 그러다가 한국에서 사망하면 자식들이 한국국적이 있던없던간에 한국법상으로 상속 처리해야해서 상속세 엄청내야하는게 현실이라 국적회복 꺼리는 한인노인들도 많다고 들음.
    요즘 저출산이라고 죽는소리 드럽게 내던데 . 어차피 국적이탈이랑 상실하는 사람도 많은데 쌤통이다 ㅋㅋ

    • 한국시민=노예 172.***.200.239

      잘 보셨네요. 한국인들은 권리는 없고 의무만 한가득이죠. 한국은 교육 시스템 부터가 말잘듣는 개돼지 양성용이라 쓸데없는 지식 암기, 쓸데없는 스펙 준비하는데 시간, 노력 낭비 엄청 해야 하죠. 어차저차 해서 학교 졸업하고 군대도 거의 무급으로 다녀와서 노예처럼 뼈빠지게 일해서 돈 벌어 봐야 나중에 상속세 증여세로 나라에서 다 뺏어가구요. 저는 한국 시민권은 차라리 없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시민권은 족쇄가 맞아요.

      • 11 1.***.173.102

        상속세, 증여세 줄일려고 하는데 개딸들 존나 방해함. ㅋㅋㅋ 다들 존나 못살아야해. 남이 잘 살면 배아파 안돼. 그러니 세금으로도 존나 뺏아 와야지. ㅋㅋ 에라이

    • ㅇㅇ 174.***.199.137

      이상 복수국적 안된다고 징징대는 글이었습니다. 한국국적 메릿 없다면서 왜 탐내는지?

    • 1234 173.***.52.151

      놀랍게도, 징징대는 글이지만 다 맞는말이네요. 반박할 부분이 없습니다. 하지만, 글쓴이 마음속에 한국에대한 뭔가 미묘한 아쉬움과 서운함의 감정이 뭍어 있다는것도 알겠네요.

    • tkdthr 192.***.150.73

      상속세에 관하여 첨언 하자면, 어느정도의 자산가가 아니면 한국에서 상속세는 실제로는 안냅니다.
      한국과 미국의 실제 상속세를 자산 규모에 따라서 비교하는 자료가 있으면 알아보기 좋을 듯 합니다.

    • Hkvjxgsvwkelc 75.***.19.153

      어쩌라고 개새야
      니가 대통령하던지

    • 섬짱외노자 111.***.154.109

      한국 국적 메릿없어도 기껏 군대까지 다녀왔는데 이중국적 안되는건 넘 하잖나 ㅋㅋㅋ

    • 1234 134.***.128.178

      기껏 군대까지 갔다왔는데 이중국적 바로 안해주는건 너무 한거 맞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나이를 낮춰야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군대도 안갔다와놓고 65세되서 이중국적 안해준다고 좌절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될줄알고 65세만 기다렸다고 하던데

    • EB3 99.***.192.32

      그렇게 한국 국적 싫으면 국적 포기하고 살면 되지…
      먼 군대 하나 갔다 왔다고 거들먹 거림?? 군대는 한국민이 지는 의무 가운데 1/5 밖에 안되는데..
      한국에 세금은 내봤고?? 한국 국민은 5대 의무가 있거든.. 그런 것 해 보지 않은 것들이 국적법 어쩌고 저쩌고 하지..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혜택만 받을려고 하니 검은머리 외국인이란 비아냥이 한국에서 나오지..
      한국인이 자랑스럽고, 동시에 미국을 사랑하고 제2의 고국으로 생각하며 살면 저런 말 쉽게 못함.

    • ㅇㅇ 69.***.195.58

      검머외

    • 캘리탈출 한국탈출 지능순 73.***.146.98

      한국 사회의 가장 문제점은 바로 한국인들임. 모르긴 몰라도 586 세대부터 시작해서 다 고장난 것 같음. 정치를 보면 서로가 집안의 원수를 대하는 것처럼 비정상적으로 증오하고, 국정감사 보면 서울대 출신 판검사 했다는 양반들이 낮짝 부끄러운줄 모르고 소리나 빽빽 지르거나 뻔히 보이는 거짓말만 하고 앉았고, 이제 은퇴하고 있는 586 세대들은 세상 바뀐거 모르고 나대다가 꼰대 소리나 듣다가 따돌림 당하고, 경제적으로는 천민 자본주의 – 중국 바로 다음가는 정도, 신성한 국방의 의무랍시고 공짜나 다름없는 돈으로 2년간 옥살이 가까운 짓거리를 시키고, 비자발적 경제활동 비참여 인구가 역사에 기록된 적이 없을만큼 높은데 내 나이 또래들은 1인당 명품소비량이 세계 1위, 인스타 들어가보면 얼굴 사진부터 몸매까지 죄다 보정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거짓된 삶을 살거나, 남자 여자 허구한날 싸우고 자빠졌고, 당장 미국 대학 관련해서 커뮤니티 돌아다니면 아이비가 낫냐 서울대가 낫냐 이런 개병ㅅ같은 얘기들로 도배되어 있고, 이제 중학생 고등학생 얘들 야자시킨다고 모든 자유를 박탈시키고 밤 12시까지 공부하게 강요한 미친 어른들, 체벌이랍시고 주먹이랑 발로 애들 줘 패고, 출산율은 바닥을 치는데 거기에 대고 ‘요새 mz 들은 이잉 쯧쯧’거리고 있다. 하긴 반말 존댓말이 구분되어 있다는거 부터가 병ㅅ같지.

      하여튼 모든 한국인이 그런건 아니지만 ‘일반 한국인’ 개념으로 생각하면 정말 멀리 기피하고 싶은 인간군상임.

      • lilili 115.***.49.193

        윗 댓 논리적이고 날카롭게 나는 마치 집단 한국인과 다른 척 하는 게 100% 순혈 한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