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처럼 물고 뜯어도 영부인은 끄떡없다

  • #3907642
    Lee 106.***.44.158 46

    참으로 신기하고 흥미롭다.
    그래도 한 나라의 대통령의 부인이자 영부인인데.

    어떻게해서든 그녀를 물고 뜯으려고 온 사방에서 저열함과 탐욕(어떻게해서든 끌어내려서 자신들의 정치적 욕구를 채우고 그로인해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해서)으로 뜨어낼 것 없나 하고 침을 질질 흘리며 배회하는 이리같은 존재들처럼.

    그래도 너무나도 대단한 것은
    그녀가 끄떡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것이 가능한 것은
    대통령 내외가 정치색이 전혀 없는 그냥 평범한 대한민국의 보통의 국민이었기때문이다.

    평생을 잘 살기 위해 노력한 사람을
    그것도 부유한 집안의 여성을
    술집여자라며 저열하고 더러운 소문을 내고
    온갖 트집을, 잡을 수 있는 모든 트집을 잡고서
    그녀를 흔들려고 발악을 해대지만
    지금처럼
    그녀는 그것에 크게
    별로 흔들리지 않고 있다.
    마치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것처럼.
    그게 가능한 오직 하나의 이유가
    정말 그녀가 정치색이 없기때문이다.
    오로지 한 국민으로서 존재하기에
    자신을 물고 뜯으려하는 이리 집단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그렇게 강하게 존재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백날 천날을 그짓을.해봐라
    김건희 여사는 끄덕도 없고 끄떡도 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정치판에서 색깔 장난에 놀아나지 않는 중심이 제대로 박힌 평범한 국민이 갖을 수 있는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