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소 가서 정검받자고 하면

차량파는사람들이 싫어하지않나여?

그런거 인스펙션 받고 사는게 보통이져?

정비소에서 해주는 점검이라고 해봐야 대개 용액, 브레이크패드, 쇼바 등 주로 정비소에 돈이 될만한 것들을 주로 봐줄 겁니다. 사고가 났었는지 아니면 크고 작은 고장이 있는지는 직접 확인하시거나 주위 전문가에게 부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근처 카맥스에 가셔서 견적을 받으시는 척 하시면서 점검을 받으셔도 되구요.

신뢰할 만한 정비소에서 이 중고차를 사려고 하는데 전체 상황과 사고처리등을 확인해 달라고 하고 1시간 공임을 pay하면 꽤 꼼꼼하게 살펴줍니다. 전체 바디상태, 엔진, spark plug, brake, transmission, oil, 호스, 벨트, 타이어등 교체가 필요한지 확인해 줍니다.
대개 사고나서 수리한 차는 외부에서 보다는 underbody나 내부에서 더 잘 살필수 있습니다.

자기가 파는 차에 대해 자신이 있으면 대개 판매자들은 문제가 없고 귀찮아 하거나 싫어하면 뭔가 숨기고 싶은 사정이 있겠지요.

정비소에서 점검하고 사는게 보통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하면 좋겠지요.

혹 파는 사람이 그걸 꺼려 한다면, 그차 사는게 좀 그렇지요.

정답님 말씀처럼
귀찮아 하거나 싫어하면 일단 캥기는사람 잡아낼수잇고

제가 정비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가서 열어보면 차 상태도 알수있겠다 싶어
올려본 글이였습니다

원래 원칙같이 점검하고 사는건 아니군요…….

점검님 정답님 ISP님 모두 답변감사드립니다